노 팍치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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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팍치 플리즈~

꼬마땅콩 4 2275
"노 팍치 플리즈~" 라고 먼저 외쳤더랬쬬-_-;;;
이때(2003년 12월 초)만해도 조류독감 파동같은건 모를때였는지라...
닭고기 육수로 만든 국물...맛나게 먹었었습니다^-^;;;
닭고기는 어딜가든 싸서...정말 신나게 먹었었는데...ㅡㅡ;;

(※ http://www.cyworld.com/koro 에 오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Comments
귀신 2004.04.06 14:00  
  고수는 팍취.코리앤더.실란트로.향차이로 불리는 향채. 우리의 파처럼 온갖 음식에 두루 쓰인다.
부르조아 2004.04.07 15:30  
  중국에선 조선족이 향차이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그 소리를 듣자 마자 왜 이리 속이 뒤틀리는지..쩝...우웩~~!!![[으으]]
쏨땀 2004.04.10 21:36  
  우리 나라 절에서도 스님들이 많이 먹는 겆절이(샐러드)입니다. 고소라고 하는데 고소만 무쳐서 먹기도 하고 오이랑 함게 무쳐서 먹기도 하는데 피를 맑게 하는 음식입니다. 저는 지나친 기름냄새가 더 비위 상하던데 ....
둣두여 2004.04.30 10:28  
  하하. 전 팍치 마니마니 플리이즈인데.
한 번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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