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거론된적있는 민물알배기새우 똠얌꿍집입니다.
포장을 하는데도 삼십분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오늘이 일요일이라 더 그랬던것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친듯이 땀이 쏟아졌습니다 지금 정말 정말 덥습니다 .
정신을 부여잡고 숙소로 돌아와 똠양꿍 새우를 한마리 건져서 먹는데 그래 이맛야 보람이 있네 했습니다. 두번은 그곳에서 두번은 포장 이렇게 먹었는데 포장해서 먹을때 마다 너무너무 맛이있는 겁니다 무슨이유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더위때문이었습니다. 시원한 숙소에서 먹으니 정신차리고 맛을 음미하며 먹게되고 노점에서 먹을때는
두번다 2시쯤이어서 미친듯이 땀을 흘리며 어서 먹고 나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젠 이집은 무조건 포장해서 먹기로 정했습니다.
똠양꿍 가격은 120바트 저는 호이라이팟 조개볶음도 샀습니다 조개볶음 가격은 100바트 이집은 이 두가지가 제 입엔 제일 맛있습니다.
장담컨데 시원한 곳에서 먹는다면 최고의 똠얌꿍 입미다.
그릇이 없어서 급하게 숙소에서 PET병 자르고 그지같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