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탄 - 응어(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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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탄 - 응어(ngo)

도꾸리 7 4575
태국어로 응어라고 한다.
붉은색 원형에 부드러운 수염이 돋아났다.
수염이 녹색인 것(응어 롱리안,ngo rongrian), 적색(응어 씨 촘푸, ngo si chomphu)인 것 두가지 이다.
껍질을 벗기면 흰색 반투명의 과육이 있다.
릿치와 흡사.

7 Comments
다니엘 2004.03.31 10:36  
  뒤에 리치 있네요...응어 리치 모두 과즙이 많아서
차게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띵똥 2004.03.31 18:37  
  입안에서 혀와 이로 알맹이하고 씨 분리 시킬때 씨를 자꾸 이로 긁게 되더라구요..
그 느낌이 저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응어는 별로..
뒤에 린찌는 아주 좋아합니다..^^
저건 씨 잘 발라 지잖아요..ㅋㅋ
요술왕자 2004.03.31 19:19  
  저도 띵똥님과 같은 생각.... 응어는 씨 껍질이 과육이 붙어 나와서... 촉감이 안좋져.... 저도 린찌를 더 좋아하는데... 비싼데다가.... 나왔다가 금세 들어가더군요...
나-비 2004.03.31 19:59  
  바로 그거.. 씨긁기-_-;; 붙어있는 씨껍질 잘 떼어지지도 않고 그냥 먹어버리게 된다는.-_-;;
띵똥 2004.03.31 21:41  
  저 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그러신가 봅니다..
린찌 하루정도 그냥 두었다 껍질 바싹 마를때 드시면 더 맛있어요..[[씨익]]
너구리 2004.04.09 18:32  
  저도 린찌 좋아해요.한국에서 통조림만 먹다가 태국 어느 개울가의 가게에서 물사다가 저게  리치냐고 하니까 공짜로 두 세가지 줘서 먹었어요. 거기선 린찌라 그러더라구요. 길거리 가게에선 잘 안보이던데...
다우 2004.04.26 14:21  
  린찌는 치앙마이가 월등히 싸요.  5월쯤에 가시는 분들은 치앙마이가서 린치만 많이 드세용... 방콕에가면 엄청 비싸단 말이예요. 물론 여행객들한텐 태국 과일이 다 싸게 느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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