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해물덮밥요리 로컬식당으로 사실 덮밥 외에 다른것들도 파는데 소통이 잘 안되고 혼자라서 만만한 덮밥만 먹었습니다.

오후 2시정도부터 문을 열기 시작해서 늦은저녁까지 해서 간단히 저녁식사하기에 좋습니다.

덮밥은 그냥 해물(탈레)이 무난하고 오징어,새우 이렇게 시키면 양이 굉장히 적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65바트.

멀리서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한 끼 해물덮밥을 먹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팟까파오탈레, 남프릭파우탈레, 카우팟탈레, 남만허이탈레등...)

위치는 끄라비타운 남서쪽, 마하랏로드 바미차이씨노점에서 남쪽으로 길건너 골목 좌측에 있습니다. 유명한 여행자식당인 Gecko Cabane 레스토랑 바로 맞은편입니다.

두번째는 여행자들이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을 듯 한 곳에 위치한 로컬식당인데요.

국내 블로그에 소개되어있는걸 겨우 찾아가서 카나무껍 랏카우(튀긴삼겹살 케일 볶음 덮밥 50바트) 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그 뒤로 종종 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끄라비타운 남쪽, 새로 생긴 Hop Inn 가는 길에서 막다른길 삼거리가 나올때까지 쭉 갑니다. 거기서 좌측으로 꺽어서 조금 내려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아니면 끄라비타운 도청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그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오르막길 좌측으로 갈 수 도 있습니다. 사진은 용량이커서 안올라가는고로 자세한 가게사진은 이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ggomjirack.tistory.com/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