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동대문 근처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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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동대문 근처 식당2~~~^^

버구기 26 5612

동대문식당 앞의 칵테일하우스~~!

고양이 창고입니다.

가지마세요..

그리고 나이쏘이는 정말 한국사람들은 피해야 할곳입니다.

그렇게 맛이 없고,값도 비싸고,그런곳에 한국사람들만 바글바글~~~^^

나이쏘이에서 10번 넘게 갈비국수를 먹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은,

먹고 돌아서면 다시 허기가 지고 또 먹으로 가야 되는곳입니다.

아마도 마약을 국물에 첨가하였거나,국물에 강력 소화제를 넣은것으로 결정을 내렸읍니다.

국물샘플을 한국으로 가지고 와서 국과수에 의뢰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동대문 김사장님 알굴이 많이 상했던데~~~^^

이제는 모든 마음을 비우고 낚시에만 전념하고 있더군요..^^

동대문의 290원짜리 무한리필 삼겹살을 추천합니다..

26 Comments
퍼펙스톰 2016.02.21 09:39  
나이쏘이 점점 양이 작아지나보네요.. ^^;;
버구기 2016.02.21 18:52  
양은 마니주던데..그리고 고기도 많이 주던데요ㅠㅠ
쌈쎈로드 2016.02.21 10:10  
한국배낭객들이 마니 키워줬는,,,
20밧부터 먹었는데,, 가격은점점오르고 양은 점점줄고,,드뎌 한젓가락수준으로,,
내가좀소식이지만 지금양으로는 한6그릇은 먹어야,,,
엠에스지 범벅은 뭐 몸에 크게 해롭지안타니 그렇다고치고,,,
Dcinema 2016.02.21 21:45  
그렇게 싫다면서 자기는 왜 10번을 갔으며,
그래도 좋아서 가겠다는 한국사람들한데 왜 굳이 가지말라고 하는지.. ㅉㅉ

한국배낭객들이 키워줬다는 오만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버구기 2016.02.22 12:27  
다 너를 위해서 하는 소리입니다..^_^
호루스 2016.02.23 19:43  
우문현답의 전형이군요.
Dcinema 2016.02.24 15:05  
물음이란게 어디에 있는지..ㅉ
뜻이라도 알고 쓰시길..
호루스 2016.02.24 18:58  
열폭의 전형이군요.ㅋㅋㅋ 게다가 뒤끝작렬까지 ㅉㅉ

우문현답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는걸 보니...남 글에 태클걸다 실패했으면 차라리 조용히 있는게 현명할텐데 말이죠?
Dcinema 2016.02.27 12:32  
(쌩까는게 답일듯)
Dcinema 2016.02.24 15:04  
나는 너가 걱정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_^
효진이 2016.09.28 18:39  
호루스님 답변 굳 ㅎㅎ
정의구현 2016.02.22 16:59  
버구기님께 한표
개운치가 않아서 이젠 안가는 일인
스니키97 2016.02.25 15:22  
한국에 돌아와서 가끔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양이 좀 작기는 해요~
그래도 전 또 가렵니다~ㅎㅎ
Dcinema 2016.02.27 12:34  
저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매번 다시 가게되는곳입니다 ㅎㅎ
키오 2016.02.26 00:16  
저도 개인적으로 나이쏘이가 다른 식당에 비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또 그 집 음식이 맛 있다고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확증도 없이 마약, 혹은 강력소화제를 언급하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말 같습니다. 님이 그렇게 확신하신다면 님의 말대로 국과수에 의뢰(외국식당의 음식물 분석을 대한민국 국과수에서 해주는지는 극히 의문입니다만..)한 후 결과를 보고 그 때 말씀 하시든지요. 되지도 않을 말 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Dcinema 2016.02.27 12:37  
동감입니다 ㅎ
푸피팍싸 2016.02.27 17:17  
국과수가 그리 한가한 줄아시나요? 무슨 개인이 의뢰한 국물

성분이나 조사하고 있게? 혹 저국물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면

모를까나 ..국과수 드립 죽입니다 ㅋ
동동이21 2016.03.04 11:54  
아니 맛없다는 분이 10번씩이나 드셨수?
마약에 취하셨나? 웃자고 쓴소리인지 진심으로 쓰신건지
진심이라면 국물을 국과수에 의뢰부터 하지 마시고 정신상태부터 정신과에 의뢰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뽕이 2016.03.09 17:39  
전 정말 나이쏘이 엄청 맛있다고들 해서 갔는데 아 진짜 위생이 무슨 아프리카인줄. 파리졸라 날라다니고 젓가락 집는것도 찝찝해서 못먹겠던데.. 맛도 맛있는거 모르겠고..
abc7773348 2016.03.10 21:47  
정말 감사합니다
쪼글 2016.03.12 00:22  
저도 맛있다고 해서 가보긴 했지만 차라리 옆의 꾼땡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들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비싸서ㅠ 차라리 그가격으로 다른집에 가는게 훨 나은듯...
정이신랑 2016.03.20 22:38  
나이쏘이.. 처음엔 유명세에 경험삼아 갔다가 나쁘지 않다 생각했고,
몇 년 뒤 다시 한 번 갔다가 하필 타이밍도 안좋게.. 아침에 먹고 점심에 장염 걸려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쏘이가 장염의 원인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뒤론 가기가 좀 꺼려지더군요.. 윗 분 말씀처럼 쿤뎅 꾸웨이짭 유안이 개인적으로 훨씬 맛있었습니다. 속을 확~ 풀어주는 그 맛~!! ^^
솔아짱 2016.06.07 12:53  
겉보기에도 별로안먹고싶었는데
이글을 통해 진짜 안먹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jaysoo20 2016.06.23 18:28  
저도 그냥 길가다가 보이면 먹고, 굳이 찾아가진 않을 계획입니다
조달달 2016.07.03 22:32  
ㅋㅋㅋ 국물에 소화제!! 말만듣고 못가봐서 리스트에 넣었는데 신중히 고민해야겠습니다
블루베리베링 2016.07.24 03:11  
사람들 평이 안좋아지더라구요 확실히 리스트에서 빼는 걸 고민해야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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