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해서 유명한 식당은 가격이 비싸네요
아래 나이쏘이도 그렇지만
탕화셍 백화점 맞은 편의 찌라 어묵국수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이 가게는 예전 한국인들이 많이 찾았었고 한글메뉴판까지 있어서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했는데 어묵국수를 시킬 때 미리 말하지 않으면
10밧 더 비싼 피셋으로 줍니다. 그리고 normal양도 다른 곳보다 10밧 비싼 50밧을 받네요.
40밧짜리도 있지만 어묵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맞은 편 세븐일레븐 옆의 식당은 어묵이 들어간 국수가 40밧이고 주문하면 normal로 줍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유명한 식당은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특별히 그 집에서 먹어야 할 이유가 없으면 가지 않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열심히 이용해주고 호구가 될 이유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