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제 가족들은 7년간의 태국생활을 접고 귀국한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

태국음식이 그리울때면 홍대, 이태원, 강남, 안산, 파주, 김포, 부천으로...

웬만한 수도권의 태국음식점들은 안가본 곳 없이.... 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최고의 맛집...

여태까지는 안산 중앙역 앞 조그만 팟타이 집이 가장 맛있었는데...

이곳이 현재는 가장 맛있습니다.

태국서 음식을 배워온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지라.......

처음 문을 열었을때는 그냥저냥....이었는데....

이제는.................8천원~~~대에 훌륭한 태국음식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태국맛의 90% 수준까지 접근했습니다.

팟타이는 식당불이 약해서인지...충분히 볶아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은 주문후 시간이 조금 걸리고..식당의 테이블이 한 10여명 앉으면...만석..

아직은 작은 식당이라....간혹 부자재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2만4천원 받는 뿌팟퐁커리......가격대비 훌륭합니다...

031- 902-5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