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에 계신 분이라면 아시는 꼬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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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에 계신 분이라면 아시는 꼬치집

박진주 13 3051
저 아저씨 기억나시죠??
후후 콧수염아저씨~~
저기 앞에 음식먹을수 있는 의자 놓여있자나요~
제 칭구랑 거기 앉아서 암껏두 안먹구 있다가
아저씨 눈치 받구선 이것저것 사먹었더니 아저씨 은근히 조아하더라구요~~^^
피피에 있는 내내 저녁엔 저기가서 앉아 있었어요^^
밤공기 맞으며 바다소리 들으며 사람들 구경하며...
넘넘 그립네요~~^^
아참!! 꼬치구이 맛은 그저 그래요 후후 넘 기름기가 많아용
13 Comments
요술왕자 2004.03.24 01:07  
  툭 바비큐..... 해산물 싸게 먹을수 있는 곳... 아웅... 배고픈데 미치겠네... [[흑흑]]
근데 저아저씨 별로 안친절.... -_-
요술왕자 2004.03.24 01:08  
  쏨땀에 꼬치 몇개랑 생선구이 시키고 냉장고에서 맥주꺼내다가 돗자리에 앉아 먹으면 죽음이에여~ ㅠㅠ
박진주 2004.03.24 01:09  
  저 아저씨 칭구랑 맨날 놀렸는데~
사각팬티같은 바지 입구선 저 굵은 금목걸이하구~ 후후
넘 웃긴 아저씨여써용^^
저집 팬케익은 죽음이죠~~ 정말 맛나요*^^*
도꾸리 2004.03.24 01:12  
  피피...
다시가고시포~~
munge 2004.03.24 01:26  
  저기서는 안먹어봤는데.....담에는 꼭 먹어바야 겠네요~~
나-비 2004.03.24 01:33  
  그땐 왜 먹기 꺼려했던가.. 다시 갈 수 있을까..ㅠㅠ
파자마아줌마 2004.03.24 02:35  
  원츄원츄~~~저 여기서 솜땀 첨먹어밨어여~~아저씨가 인상쓰면서 팔길래...내가 모 잘못주문한지 알고 쫄았었는데..원래그 렇구나...--;; 돗자리에앉아서 맥주먹는그기븐..쿠하~~~ 옆에서 들리는 가라오케소리만 빼준다면요..^^
띵똥 2004.03.24 18:45  
  크헉..
거의 맨날 먹었더랬습니다..
저기 보이는 소시지 종류나 어묵 종류..
소시지 작은것은 한개에 5 밧 큰것은 10 밧.
어묵류는 5 개 꼽아서 5 밧 또는 10 밧..
맥주 안주로 죽음이었는데..
소스 끼 얹어 주잖아요..달큰한 소스..
먹고 싶다..[[으에]]
루쌰 2004.03.27 20:06  
  여기 진짜 원츄예요. ^^
dith 2004.04.03 15:19  
  여긴 어디쯤이죠? 담주에 피피에 가는데... 꼭 가르쳐주세요
요술왕자 2004.04.03 15:26  
  선착장 앞 세븐일레븐을 등지고 왼쪽으로 계속 직진하세요. 선착장에서 나와서는 오른쪽이겠죠.... 7분 정도 가다보면 골목이 바다와 접하면서 왼쪽에 아파치바라고 계단식으로 된 바가 나옵니다. 아파치바 지나서 두번째집입니다. Took Bar.B.Q
너구리 2004.04.09 18:42  
  앗! 내가 저녁먹은 집이다. 그날 어묵꼬치랑 오징어랑 튜나 샌드위치랑 타이 팬케잌 (파인애플넣어서 초코시럽 뿌리고) 먹었어요.반갑다. 그날 뚱뚱한 언니가 팬케잌 해줬는데.
너구리 2004.04.09 18:43  
  이 사진 퍼가도 되요? 저흰 이 앞에서 사진 안 찍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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