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팔찌(?) 라고나??? ... 무댓띠우
이거 발음이 무댓띠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저렇게 팔찌처럼 꿰어 파는 돼지고기 구이...혹은 튀김이 있습니다.
튀겨 파는 집이 있는가 하면, 구워 파는 집이 있더군요.
보통 닭꼬치나 돼지고기 꼬치 등을 파는 집에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태국의 길거리나 시장등의 음식들이 온통 맥주 안주거리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이거야 말로 맥주 안주 중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달린 돼지고기 꼬치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데,
보통 10-20밧 선입니다.
길거리나 시장 등에서 살펴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맛보시길....^^
p.s.: 혹시 콘캔 쪽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주변 중소도시인 로이엣을 한 번 가보세요.
많은 태국 야시장을 다녀 봤지만
로이엣 야시장 먹거리....정말 다양하고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