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루프 탑 일식 노리(Nori)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내려온지 3일째네요.
엊저녁에 님만해민 길가다 우연히 눈에 밟혀 올라갔던 식당입니다.
저는 여행중 숙소 주변에 한식당이 있으면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첫날은 저녁 한식+소주3===>어제 아침은 호텔 조식===>점심은 한식 뷔페+소주2===>엊저녁에도 삼계탕을 먹으려고 터벅터벅 한식당을 향해 걷고 있는데 저만치 건물 옥상에 불빛이 반짝반짝...루프 탑 Bar겠지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5층에 이자카야 스타일의 선술집이 영업중이라는 간판이 딱 보입니다.
이미 머릿속에는 뜨거운 삼계탕을 밀어내고 시원한 사시미와 사케가 자리를 차지합니다. 하하하!!!
가격은 저렴이부터 살짝 비싼 느낌의 메뉴까지 다양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네요.
연인들끼리 여행 오신 분 있으시면 저녁에 살짝 올라가 션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며 아이컨택하기 괜찮을 듯합니다.
모든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