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맛있거나 한 곳은 아닌데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에어컨도 나오는 곳이라 소개합니다.

제 입맛에는 그냥 평범 했는데 인기있는 곳인지 우리가 갔을때는 실내는 이미 자리가 꽉차서 밖에 앉아 먹었네요.

포장도 많이 해가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영어설명이 되어있긴 한데 구글번역기를 돌려서인지 엉뚱하게 표시된 것도 몇개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50밧짜리가 많고 대개 100밧이내입니다.

커무양(돼지목살구이). 항정살쪽으로 나오더라고요. 육즙 촉촉. 55밧



카우팟무(돼지고기 볶음밥). 40밧



카우니여우(찹쌀밥). 양이 안습 ㅠㅠ 10밧



땀 카우폿 카이켐 (옥수수와 짠달걀 쏨땀). 50밧

위에 찐달걀이 아니고 "짠"달걀이에요. 태국말로 카이켐이라고 하죠. 저 달걀 아주 짜요...



랍무 (다진 돼지고기 무침). 50밧

<쌥싸뎃>

아쏙이긴 한데 아쏙-쑤쿰윗 사거리쪽이 아닌 아쏙 거리 북쪽에 있습니다.

아쏙 사거리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므로 더운데 굳이 찾아가진 마세요.

숙소가 근처인데 이싼음식 먹고 싶다 하시면 가보시고요...

쌥싸뎃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vesabsaded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위치는 태사랑 나나-아쏙지도에 표시 해 놨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4763

구글지도도 참고하세요.

https://goo.gl/maps/nheTaJ2uxJ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