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먹는 피자 한국과 별반 다를 것이 없구요.
해변가 서양사람들 많이 오는 곳은 수타로 만드는 피자도 맛볼수 있습니다.

제가 간곳은 한 피자체인점입니다.
피자크기는...
스몰,미디움,라지이렇게 세가지 종류  이구요.
치즈크러스트는 미디움 이상만 가능.
스몰사이즈는 어른 손바닥크기 정도.

음료수도 리필이 되는 큰 사이즈, 리필이 되는 작은 사이즈, 리필이 안되는 큰 사이즈, 리필이 되는 작은 사이즈. 머 이런식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조금 복잡하더군요.

셀러드의 경우 제가 간곳은 리필이 안되더군요.
가격은 60밧정도.
대부분 야채와 과일.
특별히 두 번 먹을 일은 없을듯..

해산물이 유명해서 그런지 해산물 관련된 피자가 굉장히 많아요.
이참에 함 도전을 해보시는 거이 어떨런지.

특이한 것은 테이블 한쪽에 고추가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신 핫소스는 없구요.
치즈가루도 없구.
케첩은 약간 밍밍한 태국식 케첩만 있더군요.
도대체 저 고추가루의 정체가 무엇인지...
물어볼껄 그랬나?

가격은
피자 스몰-99밧
핫 윙-60밧
셀러드-60밧
콜라 리필 3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