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가시게되면 많은 과일을 접하게 되죠?
그중 깍아주는 노점 과일상에서 젤 쉽게 접하는게 망고가 익기전 푸른 망고입니다. 물론 파인애플등등을 많이 먹죠...
에구 침넘어가네...
그리고 각종 과일에 끼워주는 설탕+소금+고추가루 양념... 흐미~~~
이걸 양껏 찍어서 한입먹음... 그맛 잊지 못하겠네요.
처음에는 머 그런 양념이?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맛들이면 그양념만 찾습니다. 어찌나 맛이 좋은지...

단 망고가 단것과 신것이 있는데요.
신건 진짜 시구요. 또 푸른것중에 절임한건 아직 도전 못하겠더군요...
암튼 익은 망고 말고 푸른 망고 맛보고 오세요. 그냥 먹어도 사과+고구마맛이니까...
가격은 보통 20B부르는데요. 전 BIC에서 15B에 두개 깍은걸 집었는데. 헉 넘 시어서... 것도 맛은 있지만, 쪼끔 심한경우 여행내내 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