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맹물부운 코코넛 사건이후 또 사건이내요

치앙마이  파티 무까타 고기한점 제대로 못먹고 반쯤 익은 거 들크 나온이후 식당가자면 도리 도리 하는 애들을 간신히 설득

님만해민 소이 13  떵이란 식당갔어요

대기 줄이  길어 한번 포기해 저  먼저가 대기표 타구요  기다리는 동안 모기 엄청나 세븐서 모기약 사뿌리고

숯불구이801  번하나  802번 두개  닭날개하나 똠양까이 하나 밥두개

802 번 없다하여 801로 세개 밥하나 추가 레오하나

문제는  태국어로만 적힌 계산서 들고오는데  대충 머리속으로 계산한것보다 훨 오버더군요ㅡ 참고로  젊어선멘사 등록할뻔한 정도의 계산력은 됩니다 

세상에  시키지도 않은것을 세가지 추가 했네요

고기하나 이싼 소세지 하나 물 한병

이것들이 계산서 달라할때 식탁에 미리 놓은 작은 물  따지도 않은거 싹  집어갈때  상습범이지 싶더군요

울애들은  각자 자기 마시는 음료ㅡㅡ큰애가  태국서는 꼭 특정한 음료만 마셔  들고  다닙니다ㅡ 잦은 장트러블로 끓여 식힌거

음식은  마사지후라  맛있었는데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