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ankia,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집에서 Shingha를 마셨습니다.

항상 그리워 하던 그 맥주를..

어제 까르푸에 갔더니 싱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요..

까르푸 에서 파는 씽은 330ml에... 가격은 2300원입니다.

태국에서 먹던것과 비교하며 좀 비싸지요..

까르푸에는 여러가지 맥주가 있더군요...

태국 주변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타이거 비어 등등..

태국에서 먹던것과 비교하면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찾다 보니 씽이 있더군요.. 좀 비싼 가격...

그래도 눈에 익고 그리운 그 Label... 좋더군요

어제 4병을 사서 오늘 마셨습니다.

아까워 먼저 소주를 마시고 우리 맥주를 마시면서 동시에..

2병을 마셨네요...

강한맛. 쌉쌉한맛. 그 싱의 독특한 맛...

다행이도 방콕가서 사온 안주가 있길래..

느낌으로만 방콕을 느껴 봤습니다.

자꾸만 그리워 지네요...

혹시 그리우신 분이면 까르푸 가보세요.

비아 씽과 옆에 있는 요리 재료들(쌀국수, 소스 등)..

아쉬움에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네요..

아.. 2월에나 갈까나...

꿈에도 생각나는 방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