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가본 서울의 태국음식점-따에따에,타이수끼,리틀타이
따에따에-압구정점(본점?)
성수대교 남단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으루 쭉 오다보면
파리 바게트 다다르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따에따에.
태국 음식점을 자처하고, 주메뉴도 수키이지만
분위기가 엉성해서 맛두 엉성할 거라고 짐작하게 되죠.
그렇지만..정작 우연히 먹어본 쌀국수는.. 따봉이었다네~
두번 연속 해물꿰이띠오를 먹었는데,
아주 커다란 소라(?)하구 조개, 새우 등
해물이 참 실하게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7500원이던가..
암튼 액젓 맛있었고, 국수 양도 꽤 많았어요.
하지만 쌈밥 같은 건 안 주던데요?
다만 주의할 것은 국수 종류 고를때,
센야이? 암튼 젤 두꺼운걸루 하지 말라는 점.
면 자체가 두꺼운데다 왠지 막 살아있어서 먹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역시 센미가 최고~
담엔 여기서 수끼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참 언뜻 봤는데 요리사들 태국 사람들인 것 같았어요~
타이 수끼
음, 이태원 역에서 내려갖구 1번 출구던가.. 쭉 나오면 왼쪽에 있어요.
그 위에 타이오키드란 또 다른 타이음식점두 있고.
수키 전문점이긴 한데 수키는 안 먹었구
뭘 먹었냐면.. 생선튀김에 갖은 양념 얹은 것하고
(개인적으루 매우 좋아함)
또 뽀삐야하고, 밥, 꿰띠오남룩친뿔라(피쉬볼 넣은 쌀국수)
이렇게 주문했어요. 국수는 정말 괜찮았고 특히 액젓소스.. 제대로였고.
ex-바이욕호텔 주방장이 여기 요리사라는데,
리틀 타이보다 훨씬 제대로인 거 같았어요.
인테리어는 엉성하지만,
그 날 백인할배-야한 동남아소녀 커플이 옆 테이블에 있어서
한층 태국 분위기를 돋우워주었답니다.
포스코 센타에 있는 살라타이와는 주인이 같은가본데
살라타이가 좀 저렴하고 봉사료 및 택스 이런거 안 붙어서
수키 먹지 않을 거면 살라타이로 가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리틀 타이
파이낸스 센터 지하 몰을 좀 좋아하는 관계로
어쩌다 시청 쪽에서 누구 만날 일이 있으면 잘 가는 편.
첨엔 강가에 갈려구 했다가 자리가 없어
어쩌다 마주친 리틀 타이에 가게 됐습니다.
금욜 저녁에 예약을 해야겠더라구요.
분위기는 걍 그럭저럭~
가격은 볶음 요리 같은 경우 14000~25000원선, 맞나? 암튼 비슷했구요.
돼지고기볶음(이름 기억 안 남)은
순한 제육볶음..이나 고추장불고기 느낌이었고,
가시 뺀 생선 튀김을 죽순이랑 청경채 등등의 야채와 함께
볶은 요리도 괜찮았던듯.
앗, 똠얌꿍은 뭔가 흐지부지하고 티미한 느낌..
화끈하게 맵고 신 맛이 나지 않고 뭐 허여멀건게..
에피타이저로 시킨 뽀삐야 쪼가리들이
메인디시 다 먹은 담에 나와서 결정적으로 짱났구요.
뭐 별 특징이 없다는 느낌이네요..
성수대교 남단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으루 쭉 오다보면
파리 바게트 다다르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따에따에.
태국 음식점을 자처하고, 주메뉴도 수키이지만
분위기가 엉성해서 맛두 엉성할 거라고 짐작하게 되죠.
그렇지만..정작 우연히 먹어본 쌀국수는.. 따봉이었다네~
두번 연속 해물꿰이띠오를 먹었는데,
아주 커다란 소라(?)하구 조개, 새우 등
해물이 참 실하게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7500원이던가..
암튼 액젓 맛있었고, 국수 양도 꽤 많았어요.
하지만 쌈밥 같은 건 안 주던데요?
다만 주의할 것은 국수 종류 고를때,
센야이? 암튼 젤 두꺼운걸루 하지 말라는 점.
면 자체가 두꺼운데다 왠지 막 살아있어서 먹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역시 센미가 최고~
담엔 여기서 수끼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참 언뜻 봤는데 요리사들 태국 사람들인 것 같았어요~
타이 수끼
음, 이태원 역에서 내려갖구 1번 출구던가.. 쭉 나오면 왼쪽에 있어요.
그 위에 타이오키드란 또 다른 타이음식점두 있고.
수키 전문점이긴 한데 수키는 안 먹었구
뭘 먹었냐면.. 생선튀김에 갖은 양념 얹은 것하고
(개인적으루 매우 좋아함)
또 뽀삐야하고, 밥, 꿰띠오남룩친뿔라(피쉬볼 넣은 쌀국수)
이렇게 주문했어요. 국수는 정말 괜찮았고 특히 액젓소스.. 제대로였고.
ex-바이욕호텔 주방장이 여기 요리사라는데,
리틀 타이보다 훨씬 제대로인 거 같았어요.
인테리어는 엉성하지만,
그 날 백인할배-야한 동남아소녀 커플이 옆 테이블에 있어서
한층 태국 분위기를 돋우워주었답니다.
포스코 센타에 있는 살라타이와는 주인이 같은가본데
살라타이가 좀 저렴하고 봉사료 및 택스 이런거 안 붙어서
수키 먹지 않을 거면 살라타이로 가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리틀 타이
파이낸스 센터 지하 몰을 좀 좋아하는 관계로
어쩌다 시청 쪽에서 누구 만날 일이 있으면 잘 가는 편.
첨엔 강가에 갈려구 했다가 자리가 없어
어쩌다 마주친 리틀 타이에 가게 됐습니다.
금욜 저녁에 예약을 해야겠더라구요.
분위기는 걍 그럭저럭~
가격은 볶음 요리 같은 경우 14000~25000원선, 맞나? 암튼 비슷했구요.
돼지고기볶음(이름 기억 안 남)은
순한 제육볶음..이나 고추장불고기 느낌이었고,
가시 뺀 생선 튀김을 죽순이랑 청경채 등등의 야채와 함께
볶은 요리도 괜찮았던듯.
앗, 똠얌꿍은 뭔가 흐지부지하고 티미한 느낌..
화끈하게 맵고 신 맛이 나지 않고 뭐 허여멀건게..
에피타이저로 시킨 뽀삐야 쪼가리들이
메인디시 다 먹은 담에 나와서 결정적으로 짱났구요.
뭐 별 특징이 없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