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식당 소개 (브런치)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서 이번 치앙마이 여행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어요.
작게나마 보답드리고자 제가 다녀왔던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우연히 지나가다 드린곳이었는데 맛도 가격도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위치는 타페게이트 맞은편 맥도날드(임호텔)에서 게이트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다가 첫번째 블럭에서
좌회전하시면 오른쪽에 식당이 있어요. 식당 이름은 "모닝글로리" 입니다.
식당 맞은편에 임호텔 마사지센터로 추정되는 큰 건물이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꺼에요~
아침에 호텔에서 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인데 간단하게 아침이나 해결하려고 들렸다가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나왔었어요 ㅎㅎㅎ 가게 모습 참고하세요~
먹었던 메뉴는 Full English Breakfast 였어요.
간단하게 먹으려했던 의도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메뉴선택인거 저도 압니다 ㅋㅋ
커피와 쥬스 모두 나와서 고민할 필요 없어 좋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햄버거 패티처럼 생긴 저것은 허브향이 솔솔 나며 기름기 없이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비싼 가격은 아니었으니 걱정마세요 ㅋㅋ
그리고 계산할 때 할인 쿠폰을 주셨어요
요렇게 깜찍한 핸드메이드 쿠폰을요 ㅎㅎ
식당에 들린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일요일은 쉰다고 하셨는데 그날이 마덜스 데이라 쉰건지
매주 일요일 쉬는건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저는 일요일에 근교에 있는 리조트로 숙소를 옮기는 바람에 다시 가지 못했는데
만약 계속 근처에 있었다면 꼭 한번은 다시 갔을 것 같아요~
열~심히 타이푸트 드시다가 잠시 지겨운듯한 느낌 드실 때!
느긋이 일어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실 때!
추천드리고싶은 식당 모닝글로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