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가격이 싸고 그에 비해 맛은 먹을만 하지요. 올리신 사진 보니 더 먹음직해 보이네요.
주인은 다른 곳에도 가게를 갖고 있어 상주하지 않는 듯.
제가 갔을 때 현지인 종업원들 뿐이었는데 계산을 속이더군요.
음식에 고생하던 터라 둘이서 넷이도 충분할 만큼 여러가지를 시켰는데 단품들의 가격이 메뉴와 틀린 게 두개나 되는 것을 지적하자 당황해하며 1초도 안걸려 제대로된 계산서를 갖다 주었어요.
주인용/손님용 두 장을 미리 만들어놓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계산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