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채식주의자 음료/과일 0 2145 2003.10.11 23:27 방콕은 아니고 말레이지아의 차이나타운입니다. 야시장이 같이 서서 불야성을 이루지요. 이곳도 역시 해만 지면 상인들이 손수레를 끌고 조명을 켜고 테이블마다 빨간색, 노란색 테이블보를 깔아서 장식한답니다. 노점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진흙솥밥도 먹을 수 있지요. 여기는 삐끼도 있고 간단한 한국말도 할 줄 알지요. 그 맞은편 과일을 쌓아놓고 파는데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맛을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