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 벨스 피자리아,졸리프록,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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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 벨스 피자리아,졸리프록,슐룩....

GloryAnne 4 1792

졸리프록...

티본스테이크가 없어서 페퍼스테이크 먹었는데...

정말 맛없습니다..같이간 엄마한테 욕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페퍼스테이크2개랑 아이스커피랑 해서 260밧 줬습니다.

 

벨 피자리아...

마르게리타피자 170밧입니다..바삭하고 맛있어요..근데 좀 짠맛이 강해요..

둘째날도 저녁먹으러 갔었는데...

까르보나라 먹었어요..한국이랑 좀 다르게 만드는것 같아요..

베이컨을 구워서 위에 뿌려주는 형식입니다..이것도 맛은 있는데 좀 짜요..

전 메뉴판에서 스테이크를 못 봤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킨걸 보니 맛있게 보여서 저거랑 같은걸로 하나 해달라고 했더니...

페퍼스테이크더라구요..미디엄 레어비슷하게 구워져서 안이 좀 덜익어서 먹기가 좀 그랬지만 미디움웰던으로 해달라고해서 먹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까르보나라2개,맥주작은거 한병,마늘빵하나,샐러드하나,스테이크하나 해서 700밧줬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욕하시면 안돼요..ㅋㅋ

 

슐룩....

원래 마지막날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

우리가 간 5월12일만 그랬는지...아니면 장사를 영 안하는건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스테이크 맛있다고해서 벼르고 갔었는데..

못먹고왔어요...ㅜ.ㅜ

4 Comments
고구마 2014.05.27 15:45  
이런~ 어머님이 기대와 다른 음식에 실망이 어마어마하셨나봐요.
따님 장수하시라고 배터지게 욕을 선사하시다니...^^
어머님이랑 여행다니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어머님도 든든한 따님과 함께하는 여행이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GloryAnne 2014.05.28 16:59  
이번 태국여행에 고구마님과 요왕님의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깔로스 2014.06.08 08:40  
에고.... 슐룩!

깐짜나 슐룩이라는 제목에 한달음에 왔는데요.
슐룩에 가신날 몇시쯤에 가셨는지요?
점심시간에는 문을 안여는것 같았는데 저녁에 가셨다면 문제가 있겠습니다.

깐짜나부리를 슐룩 때문에 가려고 별르고 있는데 문을 닫았다면 오히려 제겐 다행입니다.
연결고리를 끊을수 있으니까요.
GloryAnne 2014.06.16 19:53  
해가 지고 어두울때 갔었는데..6시는 확실히 지났고...7시경에 간것 같습니다..
슐룩가려고 깐짜를 일부러 갈정도면 확실히 맛있다는건데..
못먹고온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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