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소 디너부페(태국 소셜커머스이용) 외 여러음식
태사랑에서 태국을 배워 매년 태국을 가고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해본 식사에 대한 정보 남기고자 글 남깁니다
소피텔소 디너부페
엔소고닷컴에서 딜 떠서 999밧에 이용했습니다
블로그에는 디저트류가 맛나다고 하는데 전 디저는 안먹었습니다
푸아그라(파인애플소스랑 먹으면 참맛납니다.3대진미 정도는 아닌듯하지만 맛납니다)
스테이크류(즉석에서 해줘서 배달까지해줍니다.맛있습니다)
아이스크림(제가 아이스크림관능보는쪽일을해서 회사밖에서는 안먹는데 여기 패션후르츠아이스크림 진짜맛있습니다.서너번이상 먹었습니다.아이스크림이라면 질린 제가요.나머지는 한가지더 먹어봤는데 먹어보던
그맛입니다)
연어회도 숙성실(?)같은데서 꺼내서 원하는 조각만큼 잘라서 줍니다
전체적으로는 조리음식이나 게새우(차가워서)는 맛이 없고 즉석조리음식들은 상당히 맛납니다
디저트는 안먹어서 모르지만 좋다고 합니다
맥주를 마셨는데 한병에 250++입니다.호가든은 300++입니다
진짜 비쌉니다.8병먹었는데 살면서 제일 비싼 맥주 마셔보았습니다
식당 바우처없이 그냥 가면 1400++라고합니다
나이쏘이
면이 우리나라면이랑은 틀리지만 푹익은 고기와 국물은 한국인을 위한거 맞는거같습니다
베스트비프
219밧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다른분블로그보면 찜쭘(?)추가하면 50밧이라서 300정도 나올듯하구요
도착하던날 저녁식사하러갔는데 좀 늦게도착했는지 떨어진 물건(김치,오징어)이 좀있었습니다
몽키트러블 블로그 가면 주문지를한국어로 번역해둔게있습니다
그거보고 주문하니 태국어 몰라도 별 어려움 없습니다
롱비어 엘라만(맞는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www.tawandang.com/)
독일식 족발(슈바이네학센?)을 팔고 맥주도 직접 제조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족발 두개 와 파인애플밥 볶음밥 기타 서너개 시켰고
처음에는 흑맥주 3천짜리 주문했습니다
족발은 겉은 너무튀겨 딱딱했고 안쪽은 잘익어서(삶아진듯한) 먹을만 했습니다
마님은 겉이 바삭한거 좋다고하던군요 (사람에 따라 같은게 평이 다르네요)
무대에서 노래도하고 공연도하고 통기타 연주라이브도 합니다(이게 매력적이라 할수있겠네요)
우선 종업원 엄청 많습니다
여자남자 두명이 짝을 이루어 몇테이블씩 관리하는 시스템 같습니다
화장실 가니 손씻고 난후 닦으라고 물수건(민망해서 안씻고 나와서 정확하지 않아요)같은걸 주는사람도있고
여자화장실은 들어가면 문열어주고 휴지줍고 하는 사람도있다고합니다
맥주는 세가지인데 첫번째가 라거(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먹던 맛일거같아 건너뛰었습니다)
두번째가 흑맥주 세번째가 있습니다
흑맥주는 마실만했는데 두번째시킨 맥주는 별로였습니다
반얀트리 바이윤 딤섬 뷔페
몽키트레블에서 바우처구매해서갔습니다(다른곳에 비해 저렴)
주문식뷔페인데 처음에 주문안받고(메뉴판도안줘요) 뭔가 잔뜩나옵니다
새우종류 딤섬은 먹을만하고(새우살이 통통) 고기류는 이상한 구린내(제겐 안맞아서 이런표현써요)가
납니다
뭐 더 먹고싶은거있냐고 물어보길래 하가우와 창펀(새우들어간게 진짜 맛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맥주 마셨는데 잔인합니다
330미리짜리 작은맥주 250++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쏨뿐씨푸드 반탓텅점(이름 맞는지는 몰라요.기억에의해쓰는거라... 본점이라는곳)
뿌팟뽕커리 새우구이 꼬막 팟붕파이댕(채소볶음?) 볶음밥 소라구이 어쑤언 등 시켰습니다
뿌팟퐁커리
소위 방콕3대 뿌팟퐁커리라는 손통포차나 꽝씨푸드 쏨분씨푸드 다 가봤습니다
기억으로는 손통이 젤맛났던거같습니다
꼬막은 핏기가 가시지도 않은 상태로 나와 다시 삶아 달라고했으나 거기서 거기였고
어쑤언도 기본도 못하는맛이었습니다
(태사랑에서 보고 찾아간 치앙마이 중국식당 어쑤언이 최고입니다)
소라구이는 너무 익혀서 딱딱하게 익혀서 먹기 불편한 수준이었습니다
쏨분씨푸드는 제게는 과대평가된 식당 같아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태사랑 정보보고 방콕을 다니며 너무 좋았지만
좋은 정보가 있는데 공유 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워서입니다
다름아니고 태국에 소셜커머스쇼핑이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면 양질의 식사를 저렴하게 할수있는데
모르고 안가게 된다면 아깝잖아요
노보텔 방나호텔 디너부페 399밧(진짜가고싶었는데 아침점심저녁을 뷔페로 갈수없어 포기했습니다)
소피텔소디너 999밧(다시가래도 갈거같습니다.단 맥주는 한병 정도만 마셔야겠지요)
블루엘리펀트 999밧(아시죠?태국최고레스토랑 물론 저는 가본적 없습니다)
메리어트통로 디너 640밧(좋아보입니다.식사후 꼭대기 옥타브가면 저녁코스로는 딱이네요)
등등 가고싶은곳이 많지만 시간과 배가 허락하지 않아서 못가보았습니다
저를 대신하여 이글 보고 여러분들이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본 태국 소셜입니다
즐거운여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