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식당
안녕하세요~
이번에 치앙칸을 다녀왔는데요..
방콕에서 멀긴 머네요...ㅠ.ㅠ 편도 9시간..ㄷㄷㄷ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야간버스도 타기 힘들어요..ㅠ.ㅠ
하지만 치앙칸은 가볼만합니다. 식당정보가 없어서 쫌 고생했지만요.. ^^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못올리겠네요..죄송 ^^
태사랑 치앙칸 지도에 표시된 쏘이13근처 팟타이집.. 진짜 대박이에요..
이제까지 먹은 팟타이 중 가장 맛있었어요...다른 요리들도 다 맛있고..어느걸 드셔도 실패할 확률이 없어요.
하루에 한번씩 꼭꼭 갔었구요..저녁이면 현지인들이 많아요..꼭 가보세요~
그리고 쏘이20 지나서 경찰서, 치앙칸 병원 부근 쏨땀집이 있는데요... 태국어로 되어서 이집 이름은 모르구요... 나무간판에 절구통이 그려져 있어요.. ^^;;
쏨땀이 무척 맛있어요..여기에 무양, 까이양, 찰밥 모두 맛 보았는데 다 괜찮더군요...
치앙칸 가실 분들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