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 코코넛 아이스크림
짜뚜짝 시장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시장이 너무 넓어서 찾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냥 이리저리 마구 정처없이 돌다보니 아이스크림 가게가 나오데요..^^;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코코넛 알갱이도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었고요, 아이스크림 부분이 달달하고 사르르 녹아서 참 맛있었습니다. 5월에 날씨가 정말 더운데 짜뚜짝 시장은 다른 곳보다 더 덥거든요.
그 때 이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그런지 더 꿀맛이었네요~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맛입니다. 추천해요.
가게 주변엔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으로 발디딜 틈이 없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