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쓰 코너리 Miss Cornery
치앙마이 100배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찾아갔다가 포기하고 나오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이름이 책에서는 미스 코너 라고돼있는데 미쓰 코너리 라고 해야맞을 것같습니다
책에서 적은 만큼 아름답다거나 예쁜 것같지는 않구요 그냥 시골의 작은 식당이라고하면 될것같아요
왓 프라씽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해들어가면 다음 블럭에서 있는데
간판이 제대로없고 세워놓은 천간판에 영어로 므스 코너리 라고 있었습니다
친절하구요.
주메뉴같던데 스파게티를 두가지 시켰더니 매운거로 할거냐길래 중간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그래도 과연 매웠습니다
앉아 기다리는 동안 나이드신 주인아주머니가 크리스피 라며 과자 두개 가져와서 주고 갑디다.
수박쥬스 두잔과 샐러드 하나 스파게티 두개에 325밧 지불했습니다
걷다가 지치면 한번 쯤 들어가서 쉬면서 간단한 식사할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