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칭 넘버원 소세지구이???
나이트 바자쪽에서 삔강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 림삥이 있습니다.
그 림삥을 200여미터 지나다보면 좌측으로 소세지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기도 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멈추어 사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미 모두 팔려 10분 정도 기다려 먹었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최고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같이 간 친구가 느낀 넘버원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소세지에 양상추와 매운 고추를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덜하고 그런대로 맛났습니다.
혹시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한 번 먹어볼 만은 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디나 그렇지만 길거리에 파는 음식은 회전이 제대로 되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