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학교부근 MoC MoL
방콕에 도착해서 치앙칸/치앙라이/치앙마이 일정을 마치는 마지막 날이라, 안가봤고 조금은 특별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하고 싶어찾아온 곳이예요. 정문에서 님만해민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이쁜 커피숍 T Ten 이 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여기가 나와요... 한마디로 초대박감 시크릿 플레이스입니다. 정문에서 안으로 둘어가면서 보이는 작은 나무다리와 연못, 무성한 나무들...그리고 다리 끝에 있는 마주보고 있는 귀여운 두개의 음료? 건물... 이 건물에서 좀더 지나면 레스토랑이 바로 보이는데 거기도 분위기가 그냥 ㄷ ㄷ ㄷ 전 여기 2층에서 거울밖으로 이곳의 편안함을 맘껏 느끼며 내일 방콕으로 가기전 , 그 동안 이산/북부 여행을 정리중예요~어제 빈티지의 끝판왕인 왓우몽 근처의 Paper Spoon 에 이어, 세련되고 부띠끄한 귀여운 건물에서 조용하게 초절정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바여서, 강추할려구요... 이정도 장소라면 많아들 와보셨을거 같지만, 손님이 많지 않고 아주 조용하구요, 와이파이 빵빵합니다. 치앙마이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장소임에 틀림없는 곳일 거예요.폰으로 쓰는거라 용량땜시 사진을 도통 올릴수가 없는데, 방콕에 가면 paper spoon이랑 여기는 노트북으로 사진 몇장올려보도록 하께요... 치앙마이를 첨 여행하시은 분들은 paper spoon 이 성태우 기사의 도를 지나친 가격땜에 맘 상하신다면 여긴 치앙마이대학정문이라 20바트만 주면 되요... 알면 알수록 떠나기 싫어지는 치앙마이입니다. 치앙마이 방콕행 에어아시아 프로모션만 없었어도 며칠 더 머물건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