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씨푸드 식당 추천 " 탕케 씨푸드" (1) 식당 분위기와 위치.
불과 몇개월 전 다니던 직장에서 단체로 회식이 있어서 갔었던 분위기 좋은 비치 프론트
레스토랑 입니다.
탕케 씨푸드 레스토랑은 푸켓의 찰롱 해안가에 위치해 있고요. 바다를 보며, 맛있는
씨푸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좋답니다.
모 허니문, 패키지 여행사에서는 식사 일정중 씨푸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이드님들이
탕케 씨푸드로 손님들을 모시고 오기도 하구요. 맛있고 식사에 씨뷰 보이는 근사한 분위기에 매료된 푸켓 거주 외국인들, 태국사람들도 많이 찾아
옵니다.
또한 좋은 분위기 때문에 이따금씩 단체로 회식차 오는 현지인들도 꽤 된답니다.
저녁 6시반 정도 되었는데, 금방 어둑어둑해졌네요.
비치 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의 이미지 답게 정면 입구에 보이는 누각위의 조타키가
인상적 이네요 ^^
저녁 썰물때를 맞아, 찰롱 바닷가는 완전히 개펄이 되어버렸군요. 낮에 점심 먹으러
왔을때는 비도 오고, 파도도 치고 날씨가 다소 험상궂었었는데 말이죠.
많은 분들이 비치 프론트에 위치한 자리를 선호합니다.
멀리 보이는 밤 바다가 근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비만 안온다면, 이보다 더한 분위기를 내는 곳은 없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바로 앞에 있는 이쪽 구역이 명당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기를 맞은 푸켓은 이따금씩 소나기가 수시로 쏟아지는 때가 있기 때문에,
바로 바다에 접해 있는 좌석은 비오면 대책이 안서는 단점이 있답니다. ㅠㅠ
실제로 회식이 있던 그날 저녁때도 푸켓은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ㅠ..ㅠ..
이제 이번달 부터 건기에 접어들어, 비도 잠잠해지고, 날씨가
좋아졌지만요..
단체 손님들이
들어올 예정인 예약석.
푸켓 찰롱 해안가에 위치한, 비치 프론트 레스토랑 탕케 씨푸드
식당.
푸켓 동물원 골목을 지나, 해안가로 한참 구석으로 지나오면 찾을 수 있답니다. 가는
길에 팔라이 씨푸드와 헷갈릴 수 있으니, 아래의 지도를 꼭 참조 하시기 바래요
먹었던 음식들은 다음 편에 계속해서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