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그릇을 좋은데 담아야 제맛이 나는 법인데 싸구려 플라스틱에 담겨져있는걸 보니 먹을 맘 안 생기네요. 제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랍니다. 왜 서민식당하는 사람들은 그릇엔 투자를 안하는지 몰겠네요. 그것도 장사밑천이자 자기 재산 아닌가요? 도자기 그릇 쓴다고 금방 깨어집니까? 요즘은 정말 싸고 예쁜 도자기 그릇 많아요. 참고로 일본은 식당의 경우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면(플라스틱이 도자기 보다 나을 경우)도자기에 음식을 담아내죠. 그래서 예술이라고 전세계의 칭송을 받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