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기념탑 근처 크루아 압손
글자가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메뉴판
워낙 커서 한 번에 다 찍으려니 힘들더라구요.
그림자 안나오게도 잘 못하겠고;
이건 랏카우로 주문하니 70밧.
대신 요리의 양이 좀 적었어요. 하지만 둘이 먹기엔 부족하지 않아요.
우린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이건 주방장인지 누군지 와서
오늘의 스페셜이라고 주문을 권하기에 60밧 밖에 안하니 한 번 주문해 봤습니다
맛은 그냥 두부튀김이에요. 두부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며칠 뒤에 가니까 여러 테이블에서 주문해 먹더라구요. 신메뉴 우리한테 테스트 해보신 듯한 느낌 ㅋㅋ
그래도 인기 있으니 여러 사람들이 주문 했겠죠?ㅋㅋ
이렇게 게살이 온전히 보이는 게카레 사진 다른 식당에선 아마 못보셨을 듯..
저희도 저 게살 먹으면서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갔지요.
까나무끄럽이라고 해요.
둘이서 가면 하나 시키면 좀 남을테니 랏카우로 주문하세요. 가격도 70밧으로
단품요리 100밧 보다 더 저렴해요.
저것만 먹을게 아니니까 이렇게 주문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체샷!
너무 좋았습니다.
둘이서 배 찢어지게 먹었어요.
근데 되게 여러 사람이 온 팀은 밥을 아주 커다란 그릇에 고봉밥으로 받아서 개인접시에 나눠먹던데
그런 밥은 어떻게 주문하는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