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텅 포차나랑 씨파 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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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텅 포차나랑 씨파 가봤는데요...

rosa 2 3233
요왕님이 올리신 명함만 딸랑 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서 올때는 60밧으로
왔는데 갈때는 무려 100밧이나 택시요금이 나왔어요.
다른 태국사람들한테 명함에 나와있는 약도를 보여줬는데
좀 복잡하게 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탄 택시기사만 못찾은건지...
새우 좀 큰 것 10마리-사실 별로 안커요-
거위 발이랑 돼지고기 함께 볶은 것-태국이름은 몰라요.
이름은 영문으로 돼있는 것 골랐죠-밥 한 접시, 싱하 두병 해서
580밧 나왔습니다.생각보다 싸지는 않더라구요.
우린 두 명이었는데 음식은 맛있었지만 해산물을 맘껏 먹기에는
차라리 전문씨푸드 레스토랑이 더 싼것 같아요.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이 작아서 감칠맛만 날거에요. 하지만 음식은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씨파는 월드트레이드 센터 6층에 있는 곳으로 가봤는데요.
진짜 음식 맛있어요. 저희는 갈은 닭고기 껍질에 싸서 구운 거랑
탕수새우, 밥 한 접시, 물 이렇게 먹었는데 가격은 175밧 이었습니다.
진짜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근데 에어컨 무쟈게 빵빵해요.
떨면서 밥 먹었다니까요. ^*^

2 Comments
*^^* 1970.01.01 09:00  
싱하 2병만도 100밧이 넘는데 싼거죠.
*^^* 1970.01.01 09:00  
그정도에 580밧이면 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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