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클락타워 앞 kaffe Hub 레스토랑
클락 타워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Bar이다.
위스키부터 커피까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바로 정면은 아니라서 식사나 술을 마시면서 클락을 감상하기엔 위치가 별로이다.
오히려 주변에 있는 커피가게들이 바로 정면에 위치해 있어 앉아서 감상하기엔 커피가게가 훨씬 좋다.
2층에 좌석이 있는데 그마나 명당자리는 예약되어 있다고...-_-;;;
우리가 저녁을 먹는 동안 예약된 자리에 손님이 오지 않았다..ㅠ
고래를 돌려 봐야 클락 타워가 쬐~금 보인다.
클락쇼를 볼려면 자리에서 일어나 테라스쪽으로 가야 감상할 수 있다능~>.<
하지만 자리에 앉아 있어도 음악소리를 선명하게 들려 음악을 들으며 저녁을 즐길 순 있다.
사진으로 보니 가게가 더욱 운치 있어 보이넹~
직원들의 표정이 무표정이다.
프렌들리같은 건 없었다~>.<ㅋㅋ
쇼가 끝나면 1층에서 라이브 노래를 해준다.
까르보나라~맛은 확 맛있지도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았다.
양이 적다는 기억만 선명할뿐!!
이 가게는 대체적으로 양이 무지 적다.
솔직히 말하면 이 가게에서 좋은 기분을 느끼고 온 것이 아니라 포스팅하고 싶진 않았는데...
사진을 보니 그 때의 기분이 떠 올라 짜증~>.<
요건 맛이 좋았는데 양이 억수로 적다능~>.<
다음에 다시 가서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가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