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6 오늘 먹은 것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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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오늘 먹은 것들-_-

피비 6 4341
1. 비스마야 호텔 조식 - 볶음밥과 볶음국수에 계란하나 올려서 먹었어요.ㅋ

2. 씨암센터 수끼시 - 갠적으로 샤부시보다 더 좋은 듯 해요. 육수가 조미료를 많이 탔나.-_- 더 맛있는 듯.

3.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구아바 생과일 쥬스 - 79밧. 비싸요.

4. 미친 조합 아니에요? - 찰밥에 연유 뿌리고 망고를 반찬 삼아 먹어요. 먹을 수 있어요. 계속 먹다보면 맛있어요. 계속 생각나요. 

5. 역시 벤토의 진리는 빨강 - 없어서 주황으로 집어왔는데 역시나 빨강이 갑이에요. 벤토에는 역시 싱하인데.ㅠㅠ 스파이 집어왔는데 병따개 없어서 객실 티스푼 이용했는데 티스푼만 구부러지고 못 열고 있어요. 설상가상, 구부러진 티스푼은 다시 펴지지 않아요.--;


6 Comments
클래식s 2013.04.17 00:41  



병따개는 출입문을 열어보세요. 락이 걸리는 부분에 병을 옆으로 해서 따시면 되요.
 스푼은 문과 문틀 사이 유격에 끼우고 펴세요. 발로 밟으시던지요.
피비 2013.04.17 01:45  
ㅋㅋㅋ 저 방법으로 스푼 폈어요. 감솨감솨~
JLo 2013.04.17 16:54  
헐...클래식님 대박 ㅋㅋㅋ 태사랑의 홍반장님이신가-_-a
왕짱이 2013.04.23 17:13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왜케 잼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샤부시랑 수끼시랑 고민했는뎅.... 수끼시가 나을라나요?
피비 2013.04.26 19:30  
수끼시랑 샤부시 비슷비슷해요.
가까운 데로 가시면 되요.ㅋㅋㅋ

저는 참고로 수끼시만 2번 갔어요.ㅋㅋㅋ
시암센터는 345밧했는데 팔람까오 센탄에 있는 수끼시는 329밧 하더라고요. 지점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다른 듯.ㅋ
solpine 2015.04.08 01:07  
클래식 s,니임,,,그냥 한번 불러야 될것 같은,,,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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