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20바트에 포식하기!!
위치는 윱파랏 중고등학교 정문 맞은편 쪽에 있는거구요~
태사랑 지도상에서 아이스크림집을 찾아서 간 곳이에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집이라고만 되어있고 따로 상호명이 없어서 여기가 거기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파타이 15바트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메뉴판에 파타이는 따로 없었구요~
오믈렛덮밥이랑 라면을 시켰어요~
오믈렛은 칠리소스 뿌려서 비벼먹음 완전 맛있구요~ 라면도 고기 양파,양배추 등 많이 들어갔더라구요~
라면을 실패할까봐 걱정했는데 완전 짱 맛있었어요~ 국물이 약간 만두국 비슷한 맛!
이것들이 각각 20바트씩 밖에 안하더라구요~
저희는 원래 먹는 양이 작아서 이걸로 배가 불렀는데요 양 많으신분들은 좀 적을것 같긴 해요~
주머니사정 어려울때 가끔 찾아볼만한 곳일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