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끼의 모든것 -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수끼의 맛 : 텍사스 - 코카 - MK,사부스시 ( 절대적으로 주관적 평가임 )
1. 텍사스 : 국물맛이 가장 좋다고 느낌.
이세탄 백화점 앞의 육교를 건너 텍사스 수끼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면 바로 나타남. 파빌리온 맛사지 한 판 받고 - 먹은후에 받으면 속이 괴로와
요. 조금 속이 빈듯해야 맛사지 받기 편함 - 밥먹기 좋은 위치.
2. 코카 :
1) 시암 : 셋트메뉴 다양 ( 1인분 - 3인분까지의 세트메뉴가 있음 )
적당한 맛에 적당한 질
2) 월텟 꼭대기 코카 : 셋트메뉴가 없고 저녁엔 가족단위 손님 많음.
가격이 꽤 나가는 왕새우가 있는데 - 불행히도 기록을 안해와서요.
한마리당 150밧 정도였던걸로 기억을... 태국수준에선 엄청 비싼거
죠. 근데 서울선 돈줘도 못먹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수끼 냄비에 1
마리밖에 못들어가요. 글쎄 마구 쑤셔넣으면 2마리까지는 들어갈
려냐??
일단 그 정도 돈에 그정도 크기의 새우를 먹을 수 있다는게 감격-
?-스럽단 거죠. 강추. 절대 부페에선 먹을수 없는 크기임. 메리엇
호텔부페에도 없어요.
3. MK : 에까다미 역에 있는 엠케이가 제일 맛있다고 어떤 분이 추천해 주셔
서 꼭 가보려고 했는데 그 분이 지적하신대로 수끼하나 먹자고 거기까
지 안가게 되더라군요. 못먹어 본 관계로 불공정한 등수네요..
담에 어떤 분이 꼭 모두 가보셔서 공정한 - 그러나 주관적인 판단을 적
어주시길...
4. 사부스시 부페 : 일단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496밧, 그외의 시간 - 식사시간
피해서는 - 396밧. 금요일 저녁엔 밤 11시 까지 한다고 해서 혼자 기절해 봤
음.생각해 보세요. 밤10시에 부페집서 돈생각하며 팡팡 먹어댈 내 모습을...
1) 칫롬역 사부스시
게이손 백화점 건너편 스시집. 유일하게 생조개가 나오는데 맛이 환상적임.
진짜 둘이 먹다 넷이 죽어도 모를 끝내주는 맛. 그러나 초밥은 환장적.
들어올렸는데 밥이 꽁꽁 얼어있음.. 절대 초밥은 손대지 마시길....
회전 초밥집 스타일이라 접시 돌아다니느거 아무거나 내려서 먹으면 되요.
시간제한이 있는데 1시간 반이거든요. 전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꼈는데 다
먹고 보니 시간이 한참 남더군요. 제가 한 식성하거든요. 농구선수나 씨름선
수 아닌 경우엔 별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드셔도 시간 넉넉할 듯...
생조개말고는 별로 추천할 것 없구요. 생조개 맛 떙기시는 분 아니면 차라
리 시암의 부페로 가시길 강권함.
2)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 2층 사부스시 부페
가장 싸게 먹는법 : 디스커버리 3층인가 4층에 로프트 매장 있어요. 생활 잡
화 파는데 인데 거기가면 100밧 주고 로프트 카드 만들거든요. 그거 만들면
15프로 디스카운트 되니까 둘이상의 숫자가 먹을 경우 카드 만드는게 이익
이구요. 혼자서 먹더라도 2번 이상 갈 사람이면 만드는게 이익이예요. 2회또
는 2인분만 먹어도 100밧 넘게 절약됨
그냥 혼자 여행하면서 한번 정도 갈 사람은 시암센터 1층에 가서 투어리스
트 카드 만드세요. 5%디스카운트 해줘요. 이왕이면 시간도 몰리는 시간 피
해 가면 싸요.
부록 : 시암 디스커버리 사부스시 완전 해부
저 첨에 여기 갔다가 왕 열받고 나와서 다음날 또 갔더랬어요.
이유인즉슨 출입구 왼쪽에 회코너, 디저트 코너 있구요. 출입구 오른쪽에 더운 음식과 수끼 코너가 있어요. 쫙 훓어본 후 마구마구..... 부페인의 본연의 자세로 충실히 의무를 다했죠. 디저트까지 3번 먹은 후 도저히 주체할 수 없는 배를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일이....
음식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꼬치구이, 스테이크, 왕새우 소금구이, 우동 ... 뭐 이런 못보던 음식을 먹길래 아.. 저건 개인적으로 추가요금내고 먹는거 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부러워 했거든요. 특히 왕새우 소금구이를 타르타르 소스에 발라 먹는 뒷자리 아저씨를....
그런데 무거운 배를 겨우 주체하며 일어선 바로 그 순간에야 출입구 바로 맞은편에 - 식당이 넓다보니 맞은편까지 쫘악 도배되어 있는 좌석들로 인해 잘 안보였음 - 철판구이 코너와 일본음식 코너와 수끼 부재료코너가 있는것을 발견한거죠. 차라리 끝까지 못봤으면 좋았을 것을....배나 안아프게....
일본식 계란찜과 우동, 모밀, 철판구이 ( 버섯, 중간크기 새우, 스테이크, 한국식 꼬치구이, 마늘구이, 다꼬야끼. 된장국, 크림슾...
결국 이를 바드득 갈아대며 다음날 또 갔습니다.
첫번째 날에는 한가한 시간에 갔구요. 두번째 날에는 비싼 시간- 12시 - 2시, 5시 - 7시 - 에 갔더니 10% 할인권을 주더군요.
저처럼 실수하지 마셔요. 근데 수끼맛은 정말 형편없어요. 어떻게 같은 재료인데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단지 철판구이와 회가 괜찮구요. 타이 디저트 코너가 맛있어요. 수끼만이 목적인 사람들은 가지 마세요.
헥헥.. 이상... 으로 수끼와 맛사지의 날들을 보내고 막 돌아온 인간이..
- 나 잘해쪄??
1. 텍사스 : 국물맛이 가장 좋다고 느낌.
이세탄 백화점 앞의 육교를 건너 텍사스 수끼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면 바로 나타남. 파빌리온 맛사지 한 판 받고 - 먹은후에 받으면 속이 괴로와
요. 조금 속이 빈듯해야 맛사지 받기 편함 - 밥먹기 좋은 위치.
2. 코카 :
1) 시암 : 셋트메뉴 다양 ( 1인분 - 3인분까지의 세트메뉴가 있음 )
적당한 맛에 적당한 질
2) 월텟 꼭대기 코카 : 셋트메뉴가 없고 저녁엔 가족단위 손님 많음.
가격이 꽤 나가는 왕새우가 있는데 - 불행히도 기록을 안해와서요.
한마리당 150밧 정도였던걸로 기억을... 태국수준에선 엄청 비싼거
죠. 근데 서울선 돈줘도 못먹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수끼 냄비에 1
마리밖에 못들어가요. 글쎄 마구 쑤셔넣으면 2마리까지는 들어갈
려냐??
일단 그 정도 돈에 그정도 크기의 새우를 먹을 수 있다는게 감격-
?-스럽단 거죠. 강추. 절대 부페에선 먹을수 없는 크기임. 메리엇
호텔부페에도 없어요.
3. MK : 에까다미 역에 있는 엠케이가 제일 맛있다고 어떤 분이 추천해 주셔
서 꼭 가보려고 했는데 그 분이 지적하신대로 수끼하나 먹자고 거기까
지 안가게 되더라군요. 못먹어 본 관계로 불공정한 등수네요..
담에 어떤 분이 꼭 모두 가보셔서 공정한 - 그러나 주관적인 판단을 적
어주시길...
4. 사부스시 부페 : 일단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496밧, 그외의 시간 - 식사시간
피해서는 - 396밧. 금요일 저녁엔 밤 11시 까지 한다고 해서 혼자 기절해 봤
음.생각해 보세요. 밤10시에 부페집서 돈생각하며 팡팡 먹어댈 내 모습을...
1) 칫롬역 사부스시
게이손 백화점 건너편 스시집. 유일하게 생조개가 나오는데 맛이 환상적임.
진짜 둘이 먹다 넷이 죽어도 모를 끝내주는 맛. 그러나 초밥은 환장적.
들어올렸는데 밥이 꽁꽁 얼어있음.. 절대 초밥은 손대지 마시길....
회전 초밥집 스타일이라 접시 돌아다니느거 아무거나 내려서 먹으면 되요.
시간제한이 있는데 1시간 반이거든요. 전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꼈는데 다
먹고 보니 시간이 한참 남더군요. 제가 한 식성하거든요. 농구선수나 씨름선
수 아닌 경우엔 별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드셔도 시간 넉넉할 듯...
생조개말고는 별로 추천할 것 없구요. 생조개 맛 떙기시는 분 아니면 차라
리 시암의 부페로 가시길 강권함.
2)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 2층 사부스시 부페
가장 싸게 먹는법 : 디스커버리 3층인가 4층에 로프트 매장 있어요. 생활 잡
화 파는데 인데 거기가면 100밧 주고 로프트 카드 만들거든요. 그거 만들면
15프로 디스카운트 되니까 둘이상의 숫자가 먹을 경우 카드 만드는게 이익
이구요. 혼자서 먹더라도 2번 이상 갈 사람이면 만드는게 이익이예요. 2회또
는 2인분만 먹어도 100밧 넘게 절약됨
그냥 혼자 여행하면서 한번 정도 갈 사람은 시암센터 1층에 가서 투어리스
트 카드 만드세요. 5%디스카운트 해줘요. 이왕이면 시간도 몰리는 시간 피
해 가면 싸요.
부록 : 시암 디스커버리 사부스시 완전 해부
저 첨에 여기 갔다가 왕 열받고 나와서 다음날 또 갔더랬어요.
이유인즉슨 출입구 왼쪽에 회코너, 디저트 코너 있구요. 출입구 오른쪽에 더운 음식과 수끼 코너가 있어요. 쫙 훓어본 후 마구마구..... 부페인의 본연의 자세로 충실히 의무를 다했죠. 디저트까지 3번 먹은 후 도저히 주체할 수 없는 배를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일이....
음식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꼬치구이, 스테이크, 왕새우 소금구이, 우동 ... 뭐 이런 못보던 음식을 먹길래 아.. 저건 개인적으로 추가요금내고 먹는거 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부러워 했거든요. 특히 왕새우 소금구이를 타르타르 소스에 발라 먹는 뒷자리 아저씨를....
그런데 무거운 배를 겨우 주체하며 일어선 바로 그 순간에야 출입구 바로 맞은편에 - 식당이 넓다보니 맞은편까지 쫘악 도배되어 있는 좌석들로 인해 잘 안보였음 - 철판구이 코너와 일본음식 코너와 수끼 부재료코너가 있는것을 발견한거죠. 차라리 끝까지 못봤으면 좋았을 것을....배나 안아프게....
일본식 계란찜과 우동, 모밀, 철판구이 ( 버섯, 중간크기 새우, 스테이크, 한국식 꼬치구이, 마늘구이, 다꼬야끼. 된장국, 크림슾...
결국 이를 바드득 갈아대며 다음날 또 갔습니다.
첫번째 날에는 한가한 시간에 갔구요. 두번째 날에는 비싼 시간- 12시 - 2시, 5시 - 7시 - 에 갔더니 10% 할인권을 주더군요.
저처럼 실수하지 마셔요. 근데 수끼맛은 정말 형편없어요. 어떻게 같은 재료인데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단지 철판구이와 회가 괜찮구요. 타이 디저트 코너가 맛있어요. 수끼만이 목적인 사람들은 가지 마세요.
헥헥.. 이상... 으로 수끼와 맛사지의 날들을 보내고 막 돌아온 인간이..
- 나 잘해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