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좀티엔 란룽와이 레스토랑
낫티여행사의 리뷰를 보고 알게된 레스토랑입니다
좀티엔 해변의 정말 끝이니 썽태우 10바트 주고 타고 가세요^^ 정말 멀어요
계속 바다끼고 직진하다가 막다른 길, 왼쪽으로 돌기 전에 내리면 나오는 끝 식당이 란룽와이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해산물 식당이더군요.
그림 메뉴판 보시면서 주문하세요
뿌팟퐁커리, 똠양 등의 메뉴는 150~200바트 정도
그릴새우, 새우튀김, 스팀랍스타(작아요^^) 등은 300바트 합니다
얼음은 추가시 10바트씩 받구요.
쎔쏭 위스키는 작은 걸루 180바트(면세점에서 170바트에 팔더군요 헐~ㅋ)
맥주도 좋지만 왠지 해산물에는 위스키나 소주같은 증류주가 땡기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노을도 보고(참고로 해변에 천막 쳐놓은 자리가 해질때 천막을 치워줘서 좋아요)
쌤쏭 두병 비우고 계산해보니 1560바트였어요. 4명이 400바트씩 내고 남은 돈으로 썽태우 타고 돌아왔죠^^
밤에 술 한잔 하기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4시쯤 들어가서 이른 저녁식사 겸 술 한잔 하시며 노을구경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쎔쏭 한잔~~~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