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스프링롤 위에 게살이.. 단돈 35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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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스프링롤 위에 게살이.. 단돈 35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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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에서 뒹구르르 하다가 발견한 곳 입니다..
 
국수랑 스프링롤을 같이 파는 집인데
 
이 곳은 특이하게 스프링롤 위에 게살이 있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 비주얼이 정말 이건 꼭 먹어야 해! 같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게살이..
 
비주얼 만큼이나 맛도 훌륭했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좋았어요
 

▲  가격도 35바트! 정말 저렴 ^^
 
  


▲ 면 종류도 같이 팔고요. 가격 괜찮은편 입니다 ^^
 
 
 

▲  이렇게 밖에서 만들어서 안으로 갔다줘요 트럭 앞에서 보면 게가 노끈에 묶여서 쌓여있어요 ㅋㅋㅋ
 
 
단점이 있다면.. 엄청 오래걸립니다. 저 주문하고 30분 걸렸어요 ㅠㅠ..
 
갈 때마다 사람 엄청 많아요. 테이블은 거의 꽉 차있고..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하지만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 위치는 H unique bed & breakfast (곰돌이상이 있는 호텔), 닌자라멘 있는 거리에서
 
후아이 깨우쪽으로 나가시면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제 블로그 확인해주세요
 
 
 
4 Comments
고구마 2013.03.09 13:59  
아하하. 저기 올려주신 사진에 노란 곰돌이가 있는 곳이 커피숍인데, 저 거기서 차 마셔본적이 있어서 보는순간 어딘지 딱 알겠더라구요.
님만헤민구역에 있으신 분들은 찾아가기가 쉽겠군요.

그나저나 저집 뿐만아니라 다른 생춘권집들도...저 소스를 한켠에 놓아주면 정말 좋을텐데, 정말 퍼펙트할텐데...
전 소스를 좀 걷어내고 먹게되더라구요.
스타세일러 2013.03.09 14:49  
맞아요. 소스 따로 주면 더 좋을텐데

생각해보니 제가 먹었던 스프링롤에도 전부 소스가 스프링롤 위에 있었던 거 같네요

입 맛대로 찍어먹으면 더 퍼펙트 할텐데말이죠!
무한지대 2013.03.10 13:10  
어딘지 기억나네요.
여기 오후에 문여는곳 아닌가요?
예전에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저녁을 팔던곳인데,,,
망치버거 2013.03.11 03:13  
오래전사진인가봐요..곰돌이카페는 문닫았는데..그래도 곰돌이는 아직도 서있음..ㅋㅋㅋ 무당집같은 요란한옷가게있는데구나.ㅋㅋㅋ내일먹어야겠습니다..ㅋㅋㅋ근데..시장에서10바트인데..물론 게살이랑 소스는 업다는..ㅋㅋㅋ나에겐 호사스런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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