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사먹는 간식-요거트와 과일푸딩
세븐일레븐은 여러가지 유용한 것들을 팔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아마도 간식거리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이 게시판에 세븐일레븐 간식거리를 많이 올렸는데...
두 가지 더 소개합니다.
첫째 떠먹는 요거트...
요거트도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가격, 양, 성분 등을 종합해 볼때
가장 괜찮은 것이 더치(닷치)Dutchie 인것 같습니다.
플레인의 경우 140g 우유함량 90%이고 가격은 13밧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각각
아무것도 안 들은 플레인
야자 과육 들은 것
여러가지 과일 들은 것
옥수수 콩 등 곡식 들은 것
입니다.
더치 요거트는 사진에 나온 것 말고도 유지방 0% 인것과 딸기맛 등등 더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이 푸딩은 COCON이란 상표의 제품이에요.
왼쪽것은 리치(린찌)맛, 오른쪽은 오렌지맛입니다.
안에는 야자과육이 들어있어서 씹는 감촉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밧
둘다 달달, 새콤 한 것이 밥먹고 디저트로 괜찮습니다.
주의할 점은 떠먹는 숫가락을 넣어주는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어제 저 위의 네종류 요거트 사가지고 와보니 스푼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나중에 다른 세븐일레븐에서 하나 가져와서 씻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