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 데크 후기입니다
2012년 7월 25일에 갔었어요~
왓 포 구경하고 마사지받고 갔네요 ^_^ 가는 길은.. 우선 왓 포에서 나와서 정문을 뒤로 하고 왼쪽으로 갈림길까지 걷습니다
갈림길의 정면에는 선착장이 있는데요, 그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하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길 건너에는 은행)에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더 데크라는 간판이 보여요!
말로 설명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 태사랑 지도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왓 포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아요~
더 데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인에게 미리 메일로 5시반~6시쯤 도착할 것으로 2층 좌석 예약을 했었어요! 밥 먹으면서 해 지는거 보려고 ㅋㅋㅋ 근데 태국은 낮이 길어서 그런지 ㅠㅠ밥을 다 먹고 나서도 밖이 대낮처럼 훤하더라고요;; 멀뚱멀뚱 구경하기도 심심하고해서 그냥 숙소로 와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어요 ㅠㅠ태국 물가에 비해서 고급 레스토랑인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양도 적고 ㅠㅠ별로......
그래도 음식을 떠나서 강변보며 운치있게 식사하실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