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타리조트 앞 치킨 바베큐
통타리조트가 가격대비 시설 깨끗하고 공항픽업 서비스까지 있어서 요즘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8월 호텔 숙박비를 하루라도 줄여보자는 심산으로 1박 했었는데요.
제 생각도 그 정도면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통타리조트는 대로변에서 골목길을 따라 쭉 안쪽으로 걸어가면 있는데요
아침이면 역으로 통타리조트에서 큰길쪽으로 쭉 나오다보면 그 골목길 초입에 솜땀과 양념에 절인 닭을 숯불에 바베큐해서 파는 포장마차와 주인인듯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닭 반마리에 30바트.
산책삼아 나갔다가 반마리만 사서 먹었는데 맛이 우리나라에서 먹은 양념 바베큐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솜땀도 괜찮았구요
그 아저씨를 기점으로 좌측으로 걸어가면 죽, 찰밥, 꼬지, 쌀국수파는 노점상들이 보입니다.
통타리조트에서 아메리칸 조식 제공하지만 저는 6인 아침으로
30바트 닭바베큐 8개, 5바트 찰밥덩어리 8개, 30바트 쌀국수 2개,솜땀 2개 사다가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혹시 통타리조트에 숙박하시게 된다면 그 바베큐 잡숴보세요.
우리 식구는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