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 환상 그자체입니다.(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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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 환상 그자체입니다.(파타야)

불량부부 12 11610
여자들에 씨푸드에 대한 욕망은 정말 대단하지요..^^;;;

어설픈 씨푸드 때문에? 바가지 때문에 고민하던 울 부부에게 두고두고 잊지못할 씨푸드을 맛보게 해준 파타야 여행사랑 정사장님 고맙습니다.(인사부터^^)

정확한 위치는 모릅니다.(파타야 시내에서 썽태우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행사랑 사장님을 졸르고 졸라서 현지인들만 간다는 숨겨진 씨푸드 식당을 불량부부 2팀과 젊은피 여자2분 그리고 여행사랑 사장님 합이 7명이군요...^^

여행사랑 봉고차로 한참을 달려찾아간 식당은 그리 소란스럽지도 않고 조용한 분위기에 현지인들과 외국인 쪼금 있더군요.

주문은 파타야 정사장님이 한국사람 입에 맞는걸로 알아서 시켜주셨는데 ^^
방콕 나일럿시장이나 차이나 타운에서 보는 얼음위에 해산물이 아닌 힘껏 살아 있는 해산물을 바로바로 골라 주문하더군요.

일단 맛은 예술입니다. 파타야을 떠나서 방콕 그리고 한국에 돌아올때까지 두고두고 그맛 이야기로 제 귀가 아플정도입니다..^^

파타야에서 씨푸드 드실분들 고민하지마시고 쏘이능에 위치한 여행사랑가셔서 사장님 무조건 졸라보세요..ㅋㅋㅋ
(참 정보하나 드리면 미리 한국에서 소주몇병과 초고추장 가져가세요. 여행사랑 사장님 소주 마니 주다보면...2차 3차...ㅋㅋㅋ 알아서 상상하세요...)

맛하나 확실이 보장합니다.

참 금액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한사람당 천몇백밧 했던거 같아요.
맛과 양은 정말 끝내줍니다.
가재(??) 도저이 배불러서 못먹고 온게 지금 넘 후회되네요..^^

12 Comments
김창빈 2003.08.14 16:35  
  혹시 바닷가에 큰 포장천막처럼 되어있고,반 야외 분위기이며 수조에 바닷가재,전복,소라 등등 들어 있는 곳 아닌가요.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주차장 있고 그다음 수조 있고 ,엠버세더 호텔 지나 5분쯤 거리.혹시 아닌가요?
불량부부 2003.08.14 19:51  
  음..그랬던거 같습니다..^^ <br>
잘 알고 계시면 정보좀 주세요..담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in thai 2003.08.16 21:06  
  1 person over 1,00baht? very expensive. <br>
here is backpakers site...
불량부부 2003.08.16 22:44  
  in thai 더 싸고 좋은데 있으면 알려주시져! 쓸모있는 사이트 갈켜 주시던지..쩝..영어로 딴지거나..쩝
in thai 2003.08.17 11:51  
  here is thai. i can't write korean. expensive is expensive. why you upset? i don't understand. you think over 1,000baht per person is cheap???@..@
불량부부 2003.08.17 22:25  
  싼곳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씨푸드에 만족한 글이지요~! 가격이 싼곳을 원한다면 제글은 무시하세요. 한글로 적은 정보는 한글을 읽고 쓸줄 아는 분들을 위해적은 글입니다..^^ 위에도 썼듯 싸고 좋은곳 있으면 올려주세요.
에리카 2003.08.17 22:54  
  불량부부님 넘 화내지 마세요. 간혹 인터넷가페를 가도 한국어를 읽을수는 있지만, 한국어를 쓸수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2003.08.17 22:56  
  한국이 아니라 태국의 경우에 말이죠. 전 이번에 방콕 차이나 타운에서 씨푸드를 먹었는데, 가격만 비싸지 제 기대 이하더군요. 저 역시 씨푸드를 좋아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요...
pumipon 2003.08.18 14:28  
  쩜티엔 엠배서더 지나자마자 신호등에서 우회전해서 1,2분거리에 있는 브리차 시푸드 같네요..그쪽에 시푸드집이 많은데 유독 사람이 많고 한국 패키지들도 가끔 오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낭누언등에 비해 훨씬 싼것 같은데 게와 가재, 새우등등 비싼것 위주로 잔뜩먹고  또 왕창 남기고 오면 1인당 천바트가 나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집 자체는 비교적 싼 시푸드집입니다.
불량부부 2003.08.18 20:22  
  음..맥주가 부담 되었던거 같네요;;; <br>
김경용 2003.08.19 03:42  
  어떻게 가야하나요.. <br>
썽태우 대절해서 간다면 뭐라고 얘기 해야 할런지.. <br>
좀 알려주세요.
젊은피 2003.11.28 12:05  
  잊지 못하죠..그 맛을ㅎㅎ 잘 지내시져? 젊은피 여①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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