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사마이 완전강추에요!!!!
마분콩에서 놀다 택시타고 민주기념탑 근처로 가달랬는데 지도보여주고 팁사마이 혹시 아냐니깐 기사분이 안다고 하시면서 팁사마이 완전 앞에 떨궈주셨어요 택시운이 이번에 완전좋았어요 ㅎ
사람도많고 에어컨도없고 완전 땀범벅으로 들어가서는 다들 드신다는 오렌지 주스를 시켜서 얼음컵에 넣자마자 원샷,... 다들 와..이거 맛있다를 연발하며,
팟타이는 기본이 젤낫대서 기본 이랑 새우 들어간거랑 계란 위에 오믈렛 처럼 덮어주는것 먹어봣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새우들어간거랑 계란위에 이불처럼 덮어주는게 젤 맛있었어요 둘이 맛은 비슷하고 기본은 면도 얇고 좀 달달해요,.달달한맛 좋아하시면 기본~! 뭐~위에 고추가루랑 견과류 설탕 뿌리면
갠의 취향은 대충 마추실수있어요
노점에서 먹던 것보다 확실히 달랐구요,. 저희는 오렌지주스 작은거 결국 사가지고 한국왔었요 근데 왜 ㅠ"_ㅠ;;; 잘말아쌌는데 제 쥬스만 뚜껑이 터질듯,..부풀더니 집와서보니 탄산이 생기면서 사이다흔든듯한 폭발이 ,.. 쉰건지 발효된건지 거기서맛보던 쥬스맛은 아니였어요 사오진 말아야겠다는 ㅋ
저희는 일정중에 두차례 가서 먹었어요 오는날 밤도 먹었는데
비는 곧 올거같은데 팁사마이 근처에 택시가 드럽게 안잡혀서 (그앞에 택시 진짜 안잡히더라구요!! 첫번째간날은 먹고 걸어왔어요 카오산숙소까지,.. 방콕 시청을 지나서 ) 동동 구르고있는데
팁사마이 여사장?님이 친히 나오셔서 택시잡아주셨어요 한국여행 가봤다면서
반갑다고,..그덕에 택시잘탔구요, 택시타자마자 굵은 소나기가 주룩주룩 내려서,.. 아 다행이다 했어요
팁사마이에서 얼마치 이상먹으면 팁사마이 스티커를 주드라구요 ㅎㅎㅎㅎ
캐리어에 붙히라는데...--제껀 천이라 그냥 가져만왔어요,..
블로그 맛집 가서 성공한적 거이 없는데
팁사마이는 진짜 짱이에요
자꾸 생각나네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