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띠를 먹었어요.
이분 스타일이 남자가 제가 봐도 두근두근 ㅋㅋㅋ
목소리도 좋더군요
'바나나~ 누뗄라~~' 복명복창 하시고 손이 샤샤샥 하니 완성되는 로띠
태국가면 로띠가 가장 먹고 싶은 것중에 하나라서
도착하자마자 먹었습니다. 새벽 2시쯤에 숙소 도착했는데
이 분 람부뜨리 로드에 계시네요~ 새벽에만 일하시는 것도 같고..
바나나 누텔라
완전 맛있겠죠^^? 전 초코.. 누텔라보다 그냥 바나나 에그가 더 맛있었어요
누텔라는 먹다보면 느끼해요^^
이분은 카오산 로드쪽에 계시는데 와~ 쌀국수 맛이 정말 한국스타일!~! 개운하고 매콤하고 또 먹고 싶네요
국물까지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드래곤 프루트 (깨우만곤)이에요 달지 않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땡모반(수박쉐이크)이랑 이거랑 쥬스중에 젤 맛있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