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빠통] 오후6시이후 시작하는 반짠시장 앞 야시장
2009년 앞 도로에 오토바이상점이 15개내외로 음식노점상 형성되어있던곳입니다.
2011년에 다시 가보니 위의 도로는 주차장으로 바뀌고 그 뒷공간 빤짠시장 앞 마당에 야시장이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슬슬 하나씩 오픈준비를 하고 6시는돼야 야시장 분위기가 나요.
반짠시장을 가운데로 ㄴ자 구조로 상점이 밀집합니다.
뭐가 있는지 둘러보실까용~
태국길거리 음식 대표인 꼬치류..
직접짠 생과일쥬스..저 큰게 20밧밖에 안해요 여긴 푸켓에서 말이죠~
바나나 빵은 첨봤네요~
싸이크럭도 있고요~
아래 유어키친 소개해드리면서 시장에서 산 호이 텃을 이집에서 구입했습니다.
바삭하니 술안주로 너무 좋아요.맛집인지 줄서서 주문하셔야하고 팟타이도 많이 나갑니다.
재료가 금방 없어지니 가보시면 꼭 드셔보세요.
닭튀김집도 줄서서 사갑니다..태국분들 닭튀김 참 좋아들하세요ㅎㅎ
군고구마도 있고 찰옥수수도 팔아요~초밥은..영 맛이 없으니 사먹지마시길..
이외에 첨 보는 음식부터 옷이며 악세사리 노점도 있고 작지만 야시장의 맛은 느낄수 있습니다.
거의 현지 태국인분들이 오시고 가끔 러시아인들만 보일정도로 다른도시에 와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이 야시장은 오후6시에 가셔야 되구요 9시가 넘으면 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빠통에 계신다면 일부러 찾아가 보셔도 괜찮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