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포차나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점은 "쪽포차나"입니다.
카오산에서 가까운 해산물 전문점이라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이번에 필리핀님 내외분과 앙텅님과 함께 이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번에 필리핀님 내외분과 앙텅님과 함께 이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먹는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같이 한국식 친절과는 상당히 담쌓아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분위기와 서비스가 필요하신 젊은 커플들과는 상성이 그다지 좋은 곳이라 보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가 필요하신 젊은 커플들과는 상성이 그다지 좋은 곳이라 보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한국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정신 못차릴 정도까지는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여기는 태국... 태국인들을 감내하기에는 너무 바빠(?) 주인장 되시는 분들이나 종업원분들이나 정신을 못차리고 우왕좌왕합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특성을 아는지 시간이 좀 걸리는 음식을 시키면 오래 걸린다. 뭐라도 하나 먹고 시작할려면 모닝글로리 볶음 같은거 하나 미리 시켜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모닝글로리 볶음이 다른 음식에 비해 빨리 나오기는 합니다만... 모닝글로리 볶음 조차 한국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정말 정말 늦게 나옵니다.^^;;;
그리고 소문과 같이 정신없어 보이는 것을 이용해 약간 덤탱이를 씌울려는 것도 있다하니 이부분에 대해 주의도 약간 필요하긴 합니다.
뭐 그래도 카오산 일대에서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괜찮은 맛을 지닌 곳이므로 해산물 요리를 안주로 가볍게 한잔 하실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분위기, 서비스 어느정도 따지시는 분들은 빼구요. 그런 분들은 돈을 아끼지 마시고 호텔 등을 이용해 보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