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로드 람부뜨리 거리에 있는 하찌방레멘집 가지마세요.
전 6월1일부터 9일까지 자유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중 음식이 너무 입맛에 안맞아 그나마 괜찮은 하찌방 라멘집을 찾아갔었습니다.
음식 이고 서비스고 나발이고
직원이 핸드폰 훔쳐간것 같습니다.
잃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아이폰 444444444!!!!!!!!!!!!!!!!
당당하게 매니저에게 cctv를 확인하자고 했으나 사장만 확인할 수있다며 사장이 가게 2틀 후에 나오니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매니저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ㅠㅠ
뭔가 미심쩍어서 식당에서 나온 후 경찰서를 들러 영어로 쏼롸쏼라 핸드폰 잃어버렸으니
가서 너가 cctv좀 확인 해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하더군요
카오산 로드에 있는 경찰서 에서 근무하는 Mr. jack 이었습니다. 아주 잘생기고 훤칠한^^*
대화를 나눈후 몇일 후에 경찰서로 오라길래 찾아갔드니!!!!
사장이 하는말이 우리가 밥먹기 2-3일전 cctv가 고장나서 확인 못시켜 준다고 했다 합니다!
ㅜㅜ잃어버린 제가 잘못이지만..전 분명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을 뿐인데
눈깜짝 할 사이이더라고요.... 아직도 의심이 가시질않았어요.
주방에서 일하던 젊은 남자 직원!!!!!!!!!!!!!!그 사람이 확실한데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ㅠㅠ참고로 전 보험도 여행자보험도 귀찮아서 안들었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