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꿰이띠오 남과 푸켓타운의 바미 남
태국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벌써 또 그리워지네요.
그리움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카오산의 꿰이띠오 남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는 국수집을
카오산에 있는 동안 거의 매일 아침 찾았는데요.
그 맛에 중독된 것처럼 매일,그것도 거의 비슷한 시간에 여자 둘이서
찾아갔더니 나중엔 일하는 아가씨가 알아서 "꿰이띠오 남"하고 주문받아
가더라구요.
주인 아저씨는 저희가 돌아갈때 수줍은 목소리로-_- "see you again"하고
단 한번 말씀하시더군요.
피피가는 배타러 가기 전에 푸켓타운에서 유명한 바미국수집을 찾았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 합석을 하기도 하더군요.
카오산에서 먹은 바미남과는 육수도 다르고 면도 달랐는데 색다른
맛이었습니다.국물도 진하고 오징어를 바싹 튀긴 고명이 고소해서 더 맛있었
어요^^
그리움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카오산의 꿰이띠오 남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는 국수집을
카오산에 있는 동안 거의 매일 아침 찾았는데요.
그 맛에 중독된 것처럼 매일,그것도 거의 비슷한 시간에 여자 둘이서
찾아갔더니 나중엔 일하는 아가씨가 알아서 "꿰이띠오 남"하고 주문받아
가더라구요.
주인 아저씨는 저희가 돌아갈때 수줍은 목소리로-_- "see you again"하고
단 한번 말씀하시더군요.
피피가는 배타러 가기 전에 푸켓타운에서 유명한 바미국수집을 찾았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 합석을 하기도 하더군요.
카오산에서 먹은 바미남과는 육수도 다르고 면도 달랐는데 색다른
맛이었습니다.국물도 진하고 오징어를 바싹 튀긴 고명이 고소해서 더 맛있었
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