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 코끼리식당이 있어요~
한국인분이 운영하는 코끼리 식당 다녀왔어요!
꼬창내 크롱파우리조트 맞은편에 보시면 꼬끼리 식당&투어가 있습니다.
(썽태우 타시오 크롱파우리조트 가자고 하시면 편리합니다~)
크롱파우 리조트 앞에 내리셔서 맞은편에 보면 태극기가 그려진 코끼리 식당 쉽게 찾으실 수 있구요~
화이트샌드비치에서는 1인 편도 50밧 정도면 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면 한국 주인장님 계시구요, 현지분이 있으시면 한국인 주인장님 찾으면 불러 줍니다.^^
한국식 인테리어도 되어있구요~
주인장님 내려오시더니 반갑게 맞아주시며 더운데 고생했다며 션한 얼음물 내주셨어요.ㅎㅎ
음식 깔끔하게 맛있게 잘 나오구요!
저는 현지식 1개(팟카파오무쌉?) 한식1개(잡채밥세트) 이렇게 밥 시켜먹었는데 구분없이 둘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두 모두 100밧 전후 정도에 부담없었던거같구요~(사실 가계부를 안적어서ㅠ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읿반식당 경험상 비싸도 200밧정도?일겁니다~)
한식세트는 현지식보다 쪼금 가격이 더 나가는 대신! 세트구성이라 푸짐해요!
태국 특유의 향 안나구요~계란찜도 나오구~깍뚜기도 나오구~
함께 가신 엄마께서 맛있게 잘먹었다고 주방종업원분께 팁까지 전했습니다 :)
처음 찾은 꼬창이 어색하신분들은 한국어로 이야기도 할겸 부담없이 찾기에도 좋은거 같구요~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하고 일석이조.
특히 가족단위로 찾으신 어른&아이들과 꼬창 찾으신 분들~
현지 음식 적응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듯 합니다.
음식먹으며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부족한 점은 개선하시려는 노력을 부단히 하시더라구요.
저는 다음에 꼬창가도 또 들르려구요~
꼬창 가시는 분들 겸사 겸사 한 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