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의 쏨땀
쏨땀...
전 쏨땀 별로 안좋아합니다.
게장하나를 통째로 절구에 찧어넣어서...
그 비린내와 게의 잔해들이 곳곳에 있는 것이... 영...
작년에 치앙마이에서 사먹었을때도
혼자 다 못먹고, 과일팔러온 할머니에게 억지로 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한국에 오면, 가끔씩 다 못먹고 남긴 쏨땀 생각이 나는겁니다.
매홍손, 쏨땀파는 집에서 먹었습니다..
작은컵에 물을 가득 담아주길래...
얼음 내놓으라고 땡깡부려서, 결국 얼음 사와서 담아줬습니다..
쏨땀 시키면서
밥도 내놓으라고 땡깡부려서, 결국 건너편 밥파는집에가서 사다줬습니다..
역시나... 짜고, 맵고, 비리고... 너무 비려요..
게의 잔해들을 한쪽으로 치우니까, 맛있다고 먹으라더군여....- -;;
근데 어째서 다른분들의 쏨땀사진에는 게의 잔해들이 안보일까여?
숨어있는 건가?
전 쏨땀 별로 안좋아합니다.
게장하나를 통째로 절구에 찧어넣어서...
그 비린내와 게의 잔해들이 곳곳에 있는 것이... 영...
작년에 치앙마이에서 사먹었을때도
혼자 다 못먹고, 과일팔러온 할머니에게 억지로 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한국에 오면, 가끔씩 다 못먹고 남긴 쏨땀 생각이 나는겁니다.
매홍손, 쏨땀파는 집에서 먹었습니다..
작은컵에 물을 가득 담아주길래...
얼음 내놓으라고 땡깡부려서, 결국 얼음 사와서 담아줬습니다..
쏨땀 시키면서
밥도 내놓으라고 땡깡부려서, 결국 건너편 밥파는집에가서 사다줬습니다..
역시나... 짜고, 맵고, 비리고... 너무 비려요..
게의 잔해들을 한쪽으로 치우니까, 맛있다고 먹으라더군여....- -;;
근데 어째서 다른분들의 쏨땀사진에는 게의 잔해들이 안보일까여?
숨어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