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치앙마이  에어포트프라자근처
* 주요 메뉴 : 고기부폐
* 설명 : 설명이좀애매한데요 에어포트프라자 맞은편  고가끝나는부분에서50미터정도 내려가면 간판도없는깨끗한식당이나와요 고가를탓다고 생각하시 쭉따라가시면되요 가는길에 폐허 아님 풀박에없어 여기에식당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겁니다.
하지만 쭉 지나다보면 마당이 있고 마당을통해서 지나면 통유리문에 떨어져나간 간판이 있는 식당입니다.
이식당을 추천하는 이유는 꽃등심과 차돌배기등등 훌륭한 소고기를 무한으로 참숯에 먹을수 있고 더불어 소고기덮밥 육회도 있는데(이건 따로 주문이지만 15밧정도) 그 맛이훌륭합니다. 그리고 부페바에서 각종 야채랑 해물 버섯등을 가져와서 육수에 샤브샤브를 해드시는데 그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가격은 일반은 300밧(인당) 380밧이고 스페셜로 550밧인가 있는데 380밧짜리를 강추하고요 맛있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혼자보단 두세분정도 가시면 좋을겁니다.

단점은 종업원들중 영어 하는 사람을 못봐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지만 주변에 젊은 태국사람들이 많으니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오니기리처럼 생기고 맛있어보이는 주먹밥을 옆에서 시키길레 따라 시켰는데 절대 비추입니다. 주먹밥안에 아주 비린 생선이 다져서 들어가 있는데 생선 킬러인 저도 먹질 못했네요. 모양에 혹해서 시키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소금과 참기름(낭만응아) 달라고 하면 따로 가져다 줍니다.

치앙마이오면 죽어도 먹고 가야하는 집입니다!!! 죽어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