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잉아줌마 식당..절대 비추천합니다!!!
* 식당 위치 :
* 주요 메뉴 :
* 설명 :
2-3주쯤 된 얘기입니다만..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니긴 하지만..
당시에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불현듯 한번씩 떠올라..욱~~하는 기분이..
혹시 저처럼 당하시는 분들이 또 계실까 하여..
많은 분들이 옹호하시는 잉아줌마 식당에 관한 이견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엔 저도 태사랑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고구마님의 글도..다른 많은 분들의 글도..너무들 좋다고 하셔서..
꼭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찾아갔더랬습니다..
모..처음에는 고구마님의 말도 있고 해서...
그냥 무뚝뚝한거려니 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두번째 손님이었는데..나올때는 만석이더라구요..
마침 그때왔던 일본인 커플..
엉거주춤 외국인과 합석을 합니다..모..거기까진 괜찮습니다..
잉아줌마 주방에서 버럭 소리지릅니다..
"I'm busy..You have to come here to order.."
손님이 많으니까..그럴수도 있지모..그래도 조금 무안하겠다..그지??..하면서 나왔습니다..
두번째..갔습니다..
손님거의 없습니다..한국사람과 친하다면서..바쁘지 않은데도..한번도 말 안겁니다..
우리도 조용히 밥만먹고 나옵니다..
세번째..갔습니다..
태국인 두명 있고..손님은 없는것 같은데..주방에서 몰만드느라 바빠 보입니다..
바쁜데..주문하기도 그렇고 해서..할일 다하고 나면 주문받으러 오겠지..하고..,
가이드북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뭐라고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우리한테 하는 얘긴가?? 아니겠지..
태국인 두명이 가고 나니..아줌마..메모들고 우리한테 옵디다..
그리고는 버럭~~ 훈계를 합니다..
"I work here alone..so..you have to come and order..you came here very often..You saw that..,why..you wait here..!!!"
허걱..손님도 없는 식당에서 카운터까지 가서 주문해야 한다면 셀프식당이라고 써놓고 장사를 하시던가요..아님.."카운터에 직접와서 주문하세요~~ " 하고 친절히 싸인이라도 붙여두시던가요..
나름 태국에 많이 드나들어..로컬식당..길거리식당 많이 가봤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첨입니다..--;;
그냥..하는소리가 아니라..이건..말그대로..호!!통!! 수준입니다--;;
빈정 확~~ 상해서..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람들에 대한 좋은 인상이 있을텐데..(태사랑에 올라온 글들로 보아서는..,)
어찌 저런식으로 행동하시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과연 서양인들에게도..니가 직접와서 주문해!!! 라고 얼굴도 안비치고 버럭 소리지를까요??
그러고도..참고..주문했습니다..(네..제가 바보입니다--;;)
밥은 항상 그렇듯이..평균수준입니다..
모..깔끔하게 나오긴 합니다만..
요즘 치앙마이 다른 로컬식당들도..가격저렴하고..맛있습니다..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빈정상한 상태에서 밥 다먹고..잠시 휴식중..
잉아줌마 추가로 카운터 펀치 한방 더 날리십니다..
"Do you want to pay now???"..
역시..얼굴은 안보이시고..주방에서 목소리만 날아옵니다..
헉..식당에 손님 우리말고 금방들어온 한국여자분 한분 계십니다..
바쁘지도 않은데..얼렁 돈내고 나가란 얘기입니다--;;
수많은 식당을 가봤지만..세상 어느식당에서도 영업시간이 끝나서 마감해야 하는경우가 아니면 손님한테 돈먼저 내라고 강요하는 식당 못봤습니다--;;
정말 끝까지 대박~~!!! 이십니다..
모..그냥 읽으시는 분들은..이게모??..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직접 당해보시면 그런소리 못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알고지내신다는 분들에겐 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3번이나 갔지만..한번도 웃는얼굴로 반갑게 사왓디카~~ 하는걸 본적이 없는 우리로서는..
어찌하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낼수 있는지 의문입니다..물론 저희가 갔을때는 항상 손님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결론은..내돈주고 밥먹으면서..굳이..무뚝뚝한(때로는 빈정이 상할수도 있는 훈계!!!를 들을수도 있는,,)식당에 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는 동양사람(특히 한국사람??) 만만히 보는구나~~ 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태국사람들..수줍음이 많아서 그렇지..생각보다 많이 친절합니다...
길거리 국수집 아줌마도..꼬치집아저씨도..자주가면 반가워합니다..
말이 안통해도..느낌으로 알수있을정도입니다..
헌데..잉아줌마는..무뚝뚝에..(제 경헙으로는 불친절입니다만--;;)
더군다나..그렇게 많은 한국손님이 드나드는데..안녕하세요..한마디 못하나요??
과연 한국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기는 한걸까요??
바빠서라구요??
아무리 바쁜 로컬 식당에 가도..
미안한 표정도 없이 니가 직접와서 주문해!! 라고 훈계하는 식당은 본적이 없습니다..
태극기 아줌마도 땀삐질 흘리시면서 열나 혼자서 바쁘지만..
한번도 찡그리거나 무뚝뚝한 표정은 본적이 없습니다..얼굴만 보고도 기분이 좋아져서..
밥이 조금 맛없어도 맛있어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얼굴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고로 논쟁 사절입니다..
저는 그이후로 절대로 잉아줌마 식당 안갑니다..
혹시라도..이글을 읽고도 가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부말씀드립니다..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서 하는..알아서 기는 재치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주요 메뉴 :
* 설명 :
2-3주쯤 된 얘기입니다만..
별로 좋은 얘기도 아니긴 하지만..
당시에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불현듯 한번씩 떠올라..욱~~하는 기분이..
혹시 저처럼 당하시는 분들이 또 계실까 하여..
많은 분들이 옹호하시는 잉아줌마 식당에 관한 이견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엔 저도 태사랑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고구마님의 글도..다른 많은 분들의 글도..너무들 좋다고 하셔서..
꼭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찾아갔더랬습니다..
모..처음에는 고구마님의 말도 있고 해서...
그냥 무뚝뚝한거려니 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두번째 손님이었는데..나올때는 만석이더라구요..
마침 그때왔던 일본인 커플..
엉거주춤 외국인과 합석을 합니다..모..거기까진 괜찮습니다..
잉아줌마 주방에서 버럭 소리지릅니다..
"I'm busy..You have to come here to order.."
손님이 많으니까..그럴수도 있지모..그래도 조금 무안하겠다..그지??..하면서 나왔습니다..
두번째..갔습니다..
손님거의 없습니다..한국사람과 친하다면서..바쁘지 않은데도..한번도 말 안겁니다..
우리도 조용히 밥만먹고 나옵니다..
세번째..갔습니다..
태국인 두명 있고..손님은 없는것 같은데..주방에서 몰만드느라 바빠 보입니다..
바쁜데..주문하기도 그렇고 해서..할일 다하고 나면 주문받으러 오겠지..하고..,
가이드북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뭐라고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우리한테 하는 얘긴가?? 아니겠지..
태국인 두명이 가고 나니..아줌마..메모들고 우리한테 옵디다..
그리고는 버럭~~ 훈계를 합니다..
"I work here alone..so..you have to come and order..you came here very often..You saw that..,why..you wait here..!!!"
허걱..손님도 없는 식당에서 카운터까지 가서 주문해야 한다면 셀프식당이라고 써놓고 장사를 하시던가요..아님.."카운터에 직접와서 주문하세요~~ " 하고 친절히 싸인이라도 붙여두시던가요..
나름 태국에 많이 드나들어..로컬식당..길거리식당 많이 가봤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첨입니다..--;;
그냥..하는소리가 아니라..이건..말그대로..호!!통!! 수준입니다--;;
빈정 확~~ 상해서..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람들에 대한 좋은 인상이 있을텐데..(태사랑에 올라온 글들로 보아서는..,)
어찌 저런식으로 행동하시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과연 서양인들에게도..니가 직접와서 주문해!!! 라고 얼굴도 안비치고 버럭 소리지를까요??
그러고도..참고..주문했습니다..(네..제가 바보입니다--;;)
밥은 항상 그렇듯이..평균수준입니다..
모..깔끔하게 나오긴 합니다만..
요즘 치앙마이 다른 로컬식당들도..가격저렴하고..맛있습니다..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빈정상한 상태에서 밥 다먹고..잠시 휴식중..
잉아줌마 추가로 카운터 펀치 한방 더 날리십니다..
"Do you want to pay now???"..
역시..얼굴은 안보이시고..주방에서 목소리만 날아옵니다..
헉..식당에 손님 우리말고 금방들어온 한국여자분 한분 계십니다..
바쁘지도 않은데..얼렁 돈내고 나가란 얘기입니다--;;
수많은 식당을 가봤지만..세상 어느식당에서도 영업시간이 끝나서 마감해야 하는경우가 아니면 손님한테 돈먼저 내라고 강요하는 식당 못봤습니다--;;
정말 끝까지 대박~~!!! 이십니다..
모..그냥 읽으시는 분들은..이게모??..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직접 당해보시면 그런소리 못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알고지내신다는 분들에겐 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3번이나 갔지만..한번도 웃는얼굴로 반갑게 사왓디카~~ 하는걸 본적이 없는 우리로서는..
어찌하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낼수 있는지 의문입니다..물론 저희가 갔을때는 항상 손님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결론은..내돈주고 밥먹으면서..굳이..무뚝뚝한(때로는 빈정이 상할수도 있는 훈계!!!를 들을수도 있는,,)식당에 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는 동양사람(특히 한국사람??) 만만히 보는구나~~ 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태국사람들..수줍음이 많아서 그렇지..생각보다 많이 친절합니다...
길거리 국수집 아줌마도..꼬치집아저씨도..자주가면 반가워합니다..
말이 안통해도..느낌으로 알수있을정도입니다..
헌데..잉아줌마는..무뚝뚝에..(제 경헙으로는 불친절입니다만--;;)
더군다나..그렇게 많은 한국손님이 드나드는데..안녕하세요..한마디 못하나요??
과연 한국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기는 한걸까요??
바빠서라구요??
아무리 바쁜 로컬 식당에 가도..
미안한 표정도 없이 니가 직접와서 주문해!! 라고 훈계하는 식당은 본적이 없습니다..
태극기 아줌마도 땀삐질 흘리시면서 열나 혼자서 바쁘지만..
한번도 찡그리거나 무뚝뚝한 표정은 본적이 없습니다..얼굴만 보고도 기분이 좋아져서..
밥이 조금 맛없어도 맛있어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얼굴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고로 논쟁 사절입니다..
저는 그이후로 절대로 잉아줌마 식당 안갑니다..
혹시라도..이글을 읽고도 가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부말씀드립니다..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서 하는..알아서 기는 재치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